<생각하는 사람>과 <미륵보살반가사유상>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1.07.09
- 최종 저작일
- 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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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참고자료가 없어서(ㅜ.ㅜ) 직접 발로 뛰어다니면서 만든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 되길 바랍니다 ^^
목차
I.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1) 로댕은 누구인가?
2)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II. 미륵보살반가사유상
III. <생각하는 사람>과 미륵보살반가사유상에 담긴
사상의 고찰 및 비교
IV. 결 론
본문내용
1) 로댕은 누구인가?
로댕(Auguste Rodin, 1840∼1917)은 파리에서 태어난 프랑스의 조각가로서, 르네상스 이후 최대의 천재 조각가이자 근대 조각의 시조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14세 때 국립 공예 실기학교에 입학하여 조각의 기초를 닦았으며, 1870년 벨기에의 브뤼셀로 가서 건축 장식직공으로 일하면서 유럽과 이탈리아를 여행하였다. 1878년에 파리로 돌아와 <청동 시대>라는 작품을 만들었는데, 너무나 사실적이어서 살아 있는 모델에서 직접 석고형을 뜬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솜씨를 발휘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과 오해는 로댕이 그만큼 실력있는 조각가임을 반증하고 대중들에게 비중 있는 작가로 인식되는 계기가 된다. 이 사건 이후 로댕은 사실적 표현에 만족하지 않고 인간의 내면적인 깊이를 표현하려고 노력하였으며, 빛과 그늘을 이용하여 인간의 생생한 모습을 작품에 담았다. 이러한 시도는 오랫동안 건축의 장식물로 여겨졌던 조각에 생명과 감정을 불어넣음으로써 회화의 인상파와 더불어 근대 조각의 전개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그의 시대 이후 조각은 직·간접적으로 로댕을 출발점으로 삼았을 만큼 큰 업적으로 평가된다.
참고 자료
http://www.rodingallery.org
http://www.chosun.com/special/9902/rodin/
http://my.netian.com/~drerrors/article.html
http://www.buddhapia.com
http://my.netian.com/~avao34/bangga.htm
http://www.moka.or.kr/kd/6/mun04.html
정은미, 『몬드리안이 조선의 보자기를 본다면』, 열림원, 2000.
황수영, 『반가사유상』, 대원사, 1992.
라이너 마리아 릴케, 안상원 역, 『릴케의 로댕』, 미술문화, 1998.
정예경, 『반가사유상 연구』, 혜안,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