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폭력

목차

평화의 문화와 비폭력을 위한 선언 2000
Manifesto 2000 for a Culture of Peace and Non-Violence
1999년 3월 4일 파리에서 채택

'UN 어린이·청소년 권리조약'

<우리나라 아동의 교통사고 현황과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이재연 (경실련 어린이 환경위원회 정책위원, 숙명여대 아동복지학 교수)

<현행 법적 제도적 아동 보호권의 문제와 과제>
박인선(경실련 어린이 환경위원회 정책위원, 해송아동연구소 소장)

<아동이 접하는 유해물질과 환경>
윤충식(경실련 어린이 환경위원회 정책위원,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아동학대 현황과 예방대책>
이양희(경실련 어린이 환경위원회 정책위원, 성균관대 아동학 교수)

본문내용

얼마 전 보도된 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가 상해 및 사고로 인한 1세-14세 미만의 아동 사망률이 OECD 26개국 회원 국가들 중에서 1위라고 합니다. 참으로 놀랍고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나라의 아동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25.6명으로서, 이는 스웨덴과 영국 등의 5-6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더군다나, 4세 미만 아동의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37명이며, 5세 미만 아동사망의 631%가 사고가 그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사회의 아동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의식수준과 실천정도를 반영하는 지표라고 하겠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불과 2년 전 있었던 씨랜드 참사와 지난 달 서울의 한 유아교육원에서 3세 아동이 추락사한 예만 봐도, 우리의 아이들이 얼마나 위험에 방치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전부터 현대까지의 어린이의 위치는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