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
- 최초 등록일
- 2001.04.06
- 최종 저작일
- 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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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고려시대의 행정
2.조선시대의 행정
3.일제시대의 행정
4.광복후의 행정
5.박정희대통령때의 행정
6.전두환대통령때의 행정
7.노태우대통령때의 행정
8.김영삼대통령때의 행정
9.현재의 행정
본문내용
1. 체제 안정 발전기
918년, 창업주 태조(918-943. 단기 3251-3276)는 국호를 高麗, 연호를 天授로 정하고 이듬해 1월 송악으로 도읍을 옮겼다. 발해 멸망을 틈탄 거란족의 준동을 막고 북쪽 영토를 넓혔으며, 신라의 귀순과 후백제 공략을 통해 다시 후삼국을 통일하였다(936년). 태조는 지역 호족 세력들을 중시하고 혼인 정책, 事審官制, 其人制 등을 활용하여 체제 구축에 힘썼다. 적극적인 북방 정책을 통해 거란과 여진을 몰아내고, 불교를 국교로 삼았으며, 태봉의 관제를 토대로 하여 새 관제를 마련하였다. 죽기 직전에 박 술희 등을 시켜 유명한 訓要十條를 남겼다(943).
혼인 정책의 영향으로 많은 왕비를 맞았던 태조의 사후, 왕권 다툼이 일었고 4 대 광종 (949-975)때에 이르러서야 왕권이 안정되고 국가의 기틀이 다져졌다. 광종은 과감한 개혁 정책을 시도하여 고려 초기의 호족 연합적인 정부 형태를 벗어나 강력한 중앙 집권적인 국가 체제를 만들었다. 奴婢 按檢法을 제정(956년)하여 호족들이 거느리고 있던 불법 노비들을 해방시켰고, 쌍기의 조언을 받아들여 신라에서 시작되었던 과거제를 실시하였다(958년). 노비의 해방은 지방 호족들의 세력을 약화시켰고, 과거제의 시행은 전쟁 기간과 그 이후의 국가 초기에 영향력을 발휘했던 무신 관료들을 대체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그는 관복 제도를 도입하고(960년), 무자비할 정도로 호족들을 거세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