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민간요법의 발자취를 찾아서
- 최초 등록일
- 1999.10.05
- 최종 저작일
- 19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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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쥐눈이콩
2.오이
3.밭마늘
4. 홍화씨
5.생강감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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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곳 장마철이 온다한다. 올 장마철에는 집중호우가 예상된다는 일기 예보를 들은 기억이 난다. 水가 힘을 얻는 丙년에는 온 천하가 壬水로 변하여 물바다를 만든다하여 유연(流衍)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해가 아닌가. 물이 넘쳐 넒은 강하를 만든다는 뜻이니 일기 예보가 아니라고 하여도 올해는 특히 홍수의 피해를 조심해야할 것이다.
인체에도 변화가 많으니 올해에는 소화기 계통(위장병, 설사, 변비)의 병이 많이 생기게 되고, 콩팥의 기능이 떨어지니 손발이 붓고 저리는 증세도 예년에 비하여 많이 생길수 있는 해이기도 하다. 가부좌를 하고 가만히 앉아 있으니 잠시도 멈춤이 없이 변하고 있는 우리의 인체는 아침에 건강하다가도 저녁에 병을 얻어 고통을 받고 있으니 참으로 제행무상, 일체개고의 가르침을 실감하게 한다. 그렇다고 이 몸뚱이의 건강을 소홀히 할 수도 없는 일이니 함께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몇 가지 민간요법을 공부해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