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설문조사
- 최초 등록일
- 1999.04.10
- 최종 저작일
- 199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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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학생의 경우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3%가 현재 하고 있는 운동으로
농구를 꼽았다. 다음은 축구(21.4%) 볼링(3.2%) 테니스(3.1%) 당구(2.6%)
순. 고등학생은 농구(58.7%) 축구(15.3%) 볼링(4.7%) 당구(4.5%) 테니스(
3.5%)였다.
그러나 야구(2%)는 탁구에 이어 7위를 차지, 청소년들이 보는 것보다는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운동을 더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구가 4~5번
째로 꼽힌 것은 3년전부터 미성년자 출입이 허용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하고 싶은 운동은 중학생의 경우 농구(30.11%) 배구(17.8%) 축구
(11.89%)를, 고등학생은 농구(26.9%) 배구(10.26%) 테니스(9.5%)를 꼽았다
또 운동을 하는 이유는 여가와 취미생활(42%)이 최우선순위. 이어 친구
관계유지(15.7%), 스트레스 해소(13.9%)순이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
는 학생은 9%뿐. 또한 실내체육관이 부족해선지 대다수 청소년들이 학교운
동장(77.1%)에서 운동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도균씨는 "텔레비전에서 정기적으로 미국 NBA를 방영하고 스포츠용품사
마다 마케팅의 일환으로 길거리농구를 열고 있기 때문에 농구가 큰 인기를
끄는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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