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으로 가는 간이역
- 최초 등록일
- 1999.02.24
- 최종 저작일
- 19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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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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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나 : 바다와 가장 인접한 간이역이다.
둘 : 드라마 '모래시계'의 자취가 묻어 있다.
셋 : 별길을 따라 밤기차를 타고 간다.
넷 : 허기진 동해바다가 거기에 있다.
다섯 : 주변에 강릉과 추암이 있다.
여섯 : 돌아 올 때 가장 황홀한 기차 여행을 할 수 있다.
일곱 : 연인과 함께 가더라도 안면이 있는 사람들이 없다(?)
들어가며...
여기에서는 단지 기차로 이동하는 방법만 기술하겠습니다. 전국 각지를 언급하면 좋겠지만 [서울] [광주] [부산] [대구] [대전]만 언급하겠습니다.
기타 지역은 가까운 대도시를 참고로하시고 정 방법이 알고 싶다면 메일 주십시오.
각 지역 설명에 이어 이 글의 마지막에 경향신문에 실린 정동진 답사기를 옮겨 적고, 철도청에서 공고한 철 도회원 모집에 대한 자료를 첨부하였으니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의 맨 마지막에 문의할 역의 전화번호를 적었습니다. 예약은 필수입니다. 긴 기차 여행에서 입석은 자칫 모처럼의 좋은 기분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 무박이라는 것은 기차에서는 밤을 보내지만 민박이나 기타 숙박시설을 이용해 잠을 자지않는 것을 말합니다.
가능하면 다른 지역편까지 훑어보시기 바랍니다. 내용을 가능하면 겹치지 않게 했으므로 다소 도움이 될 내용도 있을 것 입니다.
■■ 서울에서 ■■
☞ 청량리역(23:00출발.무궁화호) - 정동진역(07:17도착)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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