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레디메이드 인생 - 채만식
- 최초 등록일
- 1999.02.01
- 최종 저작일
- 199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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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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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글은 꽤 오래도록 들어왔던 글이다. 조금은 쑥스러운 이야기지만 이 機會를 들어 처음 읽는 小說이기도 하다. 大綱의 內容과 主題는 이미 지난 한 해동안 수없이 들어 왔다. 하지만 그런 參考書에서의 槪念 定理이외에도 내가 直接 읽을 수 있어서 좋은 機會가 됐다.
作家 채만식은 植民地下의 서울을 背景으로 無職의 한 知識人을 모델로 그의 苦痛과 失意를 그려내었다. 主人公 P는 無職의 인텔리로서 가진 技術은 없고, 배워서 눈은 높고, 쓸데없는 雜 知識이나 가지고 있는 當時의 高等 失業者의 典型的 人物이다. 그는 굶기를 밥먹듯이 하는 家難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별 생각을 다 해보지만 結局 아무런 解答도 얻지 못하는 레디메이드(旣成品) 人生을 살아가는 人物로 그려졌다. 그 외에 登場하는 人物등은 그 달리 特別한 役割을 해 내고 있지는 않았다. 다만 그들의 登場은 主人公 P의 家難, 苦痛을 더욱더 高潮되어 보이게 하는 補助的 裝置로 쓰일 뿐이다. 이렇게 作中 人物의 얘기를 마치고 보다 큰 觀點으로 다시 보기로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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