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의 경영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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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역 소매업자들도 결국에는 소비자이다. 이들과 공존관계를 이루어야하는 일이 지역경제로서도 시급한데 이는 우선 소매업자들은 E·mart와 경쟁할 위치가 되지 못한다. 결국 정면대응보다도 공존을 위시한 차별화된 품목판매와 E·mart에서는 실시하지않는 차별화된 서비스, 즉 E·mart에서는 고객 서비스가 일반적으로 일대일이 아닌 관계로 무시되어질 수도 있기에 이러한 점을 이용해야만 한다. 그외로도 배달서비스. 고객의 특별취향에 맞는 특별주문, 영업시간의 연장과 고가제품취급 등을 이용한다. 이렇한 방침으로 인해 E·mart가 피해를 볼 수 도 있다. 그러나 무차별적인 상품의 판매는 결국 자멸하는 길이 되고 말 것이다. 재벌기업들이 무차별적으로 중소기업들의 영역마저 침범했기에 결국 국내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E·mart는 자신들만의 특화된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큰 경제적 상황을 작게 E·mart와 지역과의 상황에 끼워맞추는 것이 무리일지는 모르지만 결국은 이러한 각자의 특화된 서비스와 상품이 무한 경쟁 시대에 기업과 지역이 공존할 수 있고 E·mart가 더 크게 자랄 수 있는 길이라고 결론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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