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당뇨병 케톤산증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23.07.03
- 최종 저작일
-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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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당뇨병 케톤산증 케이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 서론
II. 문헌고찰
III. 간호사정
IV. 간호과정
V.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당뇨병 케톤산증이란 당뇨병에서 나타나는 급성 합병증으로, 고혈당, 대사산증, 케톤체 증가 등 3가지의 임상 조건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주로 췌장에서 인슐린이 만들어지지 않는 (제1형 당뇨병) 환자에게 발생하지만,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 다뇨, 쇠약감 등의 증상과 함께 오심,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대사산증이 심해지면서 의식 저하로 진행된다. 케톤산증의 흔한 요인은 인슐린 용량이 부적절한 경우,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은 경우, 수술이나 외상, 임신, 스트레스, 사춘기 및 감염 등으로 인슐린 요구량이 증가한 경우, 인슐린 항체로 인해 인슐린에 저항이 생긴 경우 등이다.
2) 질병의 병태생리
인슐린이 부족하여 탄수화물이 에너지로 이용될 수 없을 때는 불완전한 지방대사, 단백질의 과도한 이화, 탈수, 유산산증, 산-염기 불균형 등의 상태가 발생한다. 인슐린이 부족할 때, 세포내로 포도당이 들어가는 양이 감소하며 세포 내 에너지가 부족하게 되고, 이를 보상하기 위해 간은 포도당을 무제한으로 생산하게 된다. 이 두 가지 현상으로 고혈당이 생기게 된다. 체내의 과다한 포도당을 제거하기 위해 신장에서는 수분 및 전해질과 더불어 포도당을 배출함으로써 고삼투성 이뇨가 일어난다. 또한 지방세포가 지방산과 글리세롤로 분해되고, 지방산은 간에서 케톤체로 전환된다. 당뇨병성산증에서는 인슐린 부족으로 지나치게 많은 케톤체가 만들어진다. 케톤체는 산성이므로 이것이 순환계에 축적되면 대사성 산증과 혼수를 초래한다. 케톤체의 증가로 대상자는 과일향 냄새의 아세톤 호흡과 함께 매우 깊으나 그리 힘들지 않는 과도호흡인 Kussmaul 호흡을 하기도 한다. 정신상태 변화는 대상자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대상자는 혈장의 삼투압에 영향을 미치는 물질들의 농도에 따라 의식이 명료할 수도 있고 졸리거나 무의식 상태가 될 수도 있다. 합병증으로 전해질 불균형이 올 수 있다.
3) 증상진단검사
진단기준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따르고 있는 진단기준은 미국 당뇨병학회에서 만든 기준을 사용하고 있다.
참고 자료
윤은자,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21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
드러그인포 https://www.druginfo.co.kr/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
서울아산병원 https://www.amc.seoul.kr/asan/main.do
질병 관리청 –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