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업정서, 기업 CSR, 기업 평판 간의 상관관계 : 반기업정서의 인지적, 감정적 차원의 영향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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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23.04.05
- 최종 저작일
- 2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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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청운대학교 방송예술연구소
ㆍ수록지정보 : 미디어와 공연예술연구 / 10권 / 3호
ㆍ저자명 : 김현정, 조남숙, 강경희
한국어 초록
우리나라는 대기업, 재벌에 대한 반기업정서가 상대적으로 크게 형성되어 있어 반기업정서에 대한 논의가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 하에서 본 연구는 반기업정서와 기업 평판, 사회공헌 활동의 관계 및 영향력에 대해서 평상시와 위기시로 구분하여 분석하여 보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실제 우리나라 유수 대기업들의 반기업정서 태도에 대하여 기업별 점수를 측정하여 삼성, SK, 현대, CJ가 반기업정서가 높은 기업임을 분석하였다. 둘째, 반기업정서들은(인지적 차원이건, 감정적 차원이건) 모두 조직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위기 상황, 그것도 기업의 도덕적 위기 상황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반기업정서가 평판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더욱 높은 영향력 변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이 평상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수행의 필요성에 대한 함의를 던진다.
영어 초록
Debating of anti-corporate affection have been dealt with a main issue in our Korea society. Under this background, this study’s aimed to investigate some relationship between the corporate reputations and anti-corporate affection. Also, it was to find CSR’s mediating effects in crisis situations and non-crisis. AMOS was carried out in the analysis. Results showed that anti-corporate affection influenced negatively on corporate reputations. Also, these influences was mediated by their CSR performances. This result suggested to implications for the CSR’s importance in corporate crisis situation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