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초·중 일관학교에 관한 고찰 -시나가와구와 요코하마시의 시민교육 중심의 일관학교를 사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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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7.02.01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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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일본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일본교육학연구 / 18권 / 2호
ㆍ저자명 : 이정희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일본의 초·중 일관학교를 검토하여 그 특징을 해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일본의 초·중 일관교육의 현황과 선구적으로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시나가와
구와 요코하마시를 사례로 초·중 일관학교의 교육과정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특징이
밝혀졌다.
일본의 초·중 일관학교의 학제 편성은 현행의 6·3제에서 「4-3-2」등으로 자율적으로 편
성하여 실시하고 있다. 초·중 일관교육은 시설 일체형과 시설 분리형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
어지고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특히 시민교육을 위한 독자적인 커
리큘럼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중 일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교육은 다양한 영역에 걸쳐 통합적으로 이루어지
고 있으며, 시민성의 기초가 되는 틀을 만드는데 지도의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각 지역에서
요구하는 학생상(시민상)을 명확하게 설정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자질과 기능을 구
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초․중학생의 학년별 발달을 고려하여 체계적이고 점진적으
로 시민성을 육성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조직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영어 초록
本研究の目的は、日本の小中一貫校を検討しその特徴を解明することにある。そのため,
日本の小中一貫教育の現状と先駆的に市民教育を行っている品川区と横浜市を事例に小
中一貫校における教育課程を検討した。その結果, 以下の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日本の小中一貫校の学制編成は現行の6・3制から「4-3-2」等で自律的に編成し実
施されている。小中一貫教育のため, 施設一体型や施設分離型など様々な形で運営され
ており、小学校1年から英語教育を実施したり市民教育のための独自のカリキュラムを提示し
たりしていることが特徴である。
小中一貫校における市民教育は、多様な領域にかけて統合的に行われており、市民性
の基礎になる部分に指導の重点を置いている。また、各地域で求められる子どもの像(市民
像)を明確に設定しており、それを具現するために必要な資質や技能を具体的に提示してい
る。さらに児童・生徒の発達を考慮した体系的で漸進的な市民性の育成ができるように教育
内容が構成されている。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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