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독서교육 프로그램이 청각장애학생의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복지대학교 장애인능력개발원 ㆍ수록지정보 : 장애인고등교육연구 / 1권 / 2호
ㆍ저자명 : 홍주원, 안미라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 결과
Ⅵ.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는 체험형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청각장애학생들에게 적용하여 자아존중감 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알
아보고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청각장애 학생의 특성에 맞는 독서교육 방법을 모색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강원도 소재 C시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순수 청각장애학생 5명을 대상으로 단일집단 사후-
사전 검사 설계를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비모수통계와 더불어 초기·중기·말기의
학생 행동 및 발화를 관찰·기록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연구집단의 전체 자아존중감은 향상되었으며, 자
아존중감 하위요인과 연구대상자 개인별 분석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냈다. 체험중심의 독서교육프로그
램이 교육현장에서 청각장애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게 운영된다면 그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영어 초록

This study set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an experience-based reading education
program on the self-esteem of students with hearing impairment through its application to them
and search for methods of reading education fit for their characteristics in school. The subjects
include five students with hearing impairment attending a special school in C City, Gangwon
Province. Consisting of library-based reading education and picture books, an experience-based
reading education program was administered to them.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is
was conducted to test the research questions. The findings show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the self-esteem of the experiment group and that the program had positive effects
on the subfactors of self-esteem and the individual analyses of the subjects. If an experience-based
reading education program is run according to the developmental stages of students with hearing
impairment in the field of education, it will generate even more effect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