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공무원의 부부관계 만족도와 사회적 관계망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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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8.05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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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ㆍ수록지정보 : 한국사회복지교육 / 30권
ㆍ저자명 : 고대영, 임현승
목차
I. 서론
II. 이론적 배경
III. 연구방법
IV. 연구결과
V. 논의 및 결론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은퇴공무원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고찰하여 그 결과
를 토대로 은퇴공무원을 위한 임상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정책적 함의를 제공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은퇴공
무원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2013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약 3달 동
안 은퇴공무원을 대상으로 부적절한 설문지를 제외한 220부를 통계 처리하여 사용하였
다.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생활만족도의 차이를 살펴보면 은퇴 공무원들이 자신이 소유
한 주택에 거주할수록,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결혼 상태를 유
지할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공무원의 부부관계만족도의 하위 변
인들 중 사회 심리적 동질감, 결혼생활에 대한 불만족과 부부관계의 불만족이 생활만족
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공무원의 사회적 관계망의 하위
변인들 중에서는 연락할 수 있는 가족 수, 사적인 대화를 할 수 있는 가족 수와 사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친구 수가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와 같은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사회복지 실천적 함의 및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영어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living satisfaction
among retired officials in government agencies. The sample consisted of 220 people
ranging in age over 60 years in Kyonggi-do. This study also investigated the impact of
married life and social network on living satisfaction among retired officials. The married
life and social network were predictors of living satisfac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confirmed that these variable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living Satisfaction among
people. The results of the study confirmed that married life was a significant predictor of
living Satisfaction among people. For retired officials, the size of contacts with family,
and the size of personal conversation with family as well as friend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living satisfaction. These findings are discussed in terms of social work
practices and social welfare policie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