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진정 창의성을 원하는가?: 반창의성 편향에 관한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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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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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창의력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창의력교육연구 / 13권 / 3호
ㆍ저자명 : 한기순, 유경훈
목차
Ⅰ. 창조경제 시대와 우리나라 창의역량지수: 창조경제에 창조가 없다
Ⅱ. 우리가 진정 창의성을 원하는가?: 반창의성 편향에 관한 이론적 고찰
Ⅲ. 우리 학교와 사회 속 실재하는 반창의성 편향
Ⅳ. 반창의성 편향은 우리 창의성 교육의 현주소: 창의성의 이중잣대 극복을 기대하며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2013년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단연 화두는 ‘창조경제’이고, 현재 한국 사회는 창의성의
열풍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 학교와 사회에서 사람들은 창의성을 진정으로 열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창의적인 사람이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Mueller는 이러
한 창의성에 대한 위선적 이중적 잣대와 관련하여 ‘반창의성 편향’ 이슈를 제기한다. 이러한 맥락에
서 본고는 작금의 우리 사회의 창의성의 열풍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창의성을 원하고 있는가에 대
한 고찰을 시도한다. 우리 사회에 창의 문화와 풍토가 진정 의미 있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우리 사회
속 내재되어 있는 반창의적 편향을 다각도로 탐색하고 그 해소를 위한 나름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이 본고의 목적이다.
영어 초록
The hottest issue of Korean society in 2013 is absolutely ‘creative economy’. The whole
country is in the grip of creativity fever. However, ironically, people in our school and society
actually tend to reject creative people and creative ideas, even when they regard creativity as
important. Regarding these hypocritical double standards on creativity in our society, Mueller
raises ‘anti-creativity bias’ issue. In this context, this paper explores the ‘anti-creativity bias’
issue in our society where creativity is really the high aspiration. To create a sound creative
climate and to better understand creativity itself, this study explores diverse theoretical and
practical evidences on the bias against creativity in our society and present possible ideas to
resolve the anti-creativity biases in our society.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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