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전이 측정에 대한 국내 연구 분석 : 1996년~2011년에 발표된 조직맥락 실증연구를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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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5.03.25
- 최종 저작일
- 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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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기업교육학회
ㆍ수록지정보 : 기업교육연구 / 14권 / 1호
ㆍ저자명 : 이지은, 박아람
목차
Ⅰ. 연구의 필요성
Ⅱ. 연구방법
Ⅲ. 분석결과
Ⅳ.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한국어 초록
학습전이는 조직의 인력자원개발 프로그램 효과성의 중요한 척도이다. 전이와 관련된 프로그램
차원, 조직문화차원, 그리고 개인차원 등 다양한 측면에서의 영향변인들을 파악하여 전이 증진을
위한 전략을 도출하려는 연구들이 국내외에서 많이 이루어졌다. 한편, 연구의 준거변인이 전이임
에도 불구하고, 전이예측변인의 측정에 오히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정작 전이 변인에 대해
서는 방법론적 철저함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하는 문제의식에서 본 연구가 시작되었다. 본 연구는
기존 전이관련 실증적 연구 중 지난 15년 간 국내에서 발표된 연구의 전이에 대한 조작적 정의와
측정방식에 대해 분석하였다. 전이에 대한 측정도구는 대부분 자기보고식 설문조사를 활용하고 있
었고, 두 가지 이상의 도구를 활용한 연구는 드물었다. 설문조사의 경우, 선행 연구에서 사용한 문
항을 그대로 활용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전이는 교육 내용과 관련 없는 일반적인 전이를 묻는
4-5개의 문항에 대해 동의 척도 값의 평균값으로 조작적 정의를 내리고 있었다. 일부연구는 전이
동기를 묻는 문항을 통해 간접 측정한 연구도 있었다. 최근 전이행동지표를 맥락에 적합하게 개발
하여 전이측정의 객관성을 높이는 연구가 늘어나고 있다. 전이측정 시기는 경향성을 찾기 어려웠
고, 전이 측정 대상의 교육프로그램 종료시점의 편차가 커서 연구 집단의 동일성을 담보하지 못했
다. 많은 연구에서 특정 프로그램이 아닌 불특정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연구하여 전이에 대한 프로
그램설계변인의 영향력을 통제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전이 측정방식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향후 전이 연구의 방향에 대한 방법론적 제언을 하였다.
영어 초록
This study reviews the empirical articles published on training transfer in Korean journals from 1996
to 2011, for 15 years. The review and analysis revolves around the criterion problem of how to
operationalize, and how and when to measure training transfer. Fifty nine studies were found in the
literature. This paper includes the analysis results and concludes with discussion of future research
directions for training transfer research relevant to the criterion variable measurement of training transfer.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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