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자녀수를 결정하는 변인분석 : 자녀양육 관련 변인, 자녀가치 관련 속담, 가족정책 표어를 중심으로
(주)학지사
- 최초 등록일
- 2015.03.24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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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정보
ㆍ발행기관 : 한국아동권리학회
ㆍ수록지정보 : 아동과권리 / 14권 / 2호
ㆍ저자명 : 조복희, 김양은
목차
Ⅰ.서론
Ⅱ.연구방법
Ⅲ.연구결과 및 해석
Ⅳ.논의 및 결론
참고 문헌
한국어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기혼 남녀를 대상으로 그동안 자녀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제요인이었던 경제적 요인, 가치관 요인, 사회구조적 요인과 지난 1960년대 이후 정부가 시행해온 가족정책들에 대한 동의도를 살펴보고, 이러한 요인들이 현재 자녀수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그 관련성을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우리나라 20-60대 기혼 남녀 478명이었으며, t-검증,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현재 자녀수는 자녀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인식, 남아선호 사상, 부양에 대한 기대감,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동의정도와 정적 상관이 있었으며, 맞벌이 부부 자녀양육 부담감과 가족계획정책에 대한 동의도와는 부적인 상관이 있었다. 또 각 변인들이 현재 자녀수에 영향을 미치는 상대적인 영향을 알아본 결과, 가족계획정책이 가장 큰 설명력을 보였고, 그 다음으로 맞벌이 자녀양육 부담감, 부양기대감 순으로 나타남을 알 수 있었다.
영어 초록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s of factors affecting to low fertility in Korea. Measures of agreement of Korean proverbs relate to preference of son and difficulty of parenting, Korean family policies since 1960s and responsibility for supporting their old parents were based on the perceptions of 478 married adults range from 20s to 60s.
Data were analyzed using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the strongest predictor of low fertility in Korea is 1960-90s family police for regulation of childbirth. Furthermore difficulty of parenting in dual-income family and belief about support for old family are also predictors of fertility in Korea.
Key words:Low fertility, Difficulty of parenting, Family policy, Belief about support for old parents.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