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생각_이태준의 글 짓는 법 A B C를 읽고, 이 글에 포함될 수 있을 만한 한 절을 새롭게 구성하여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3.08.03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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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국어국문학과, 일본학과 |
학년 |
1학년 |
과목명 |
글과생각 |
자료 |
4건
|
공통 |
○ 이태준의 「글 짓는 법 A·B·C」를 읽고, 이 글에 포함될 수 있을 만한 한 절을 새롭게 구성하여 제시하시오.
- 다음의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할 것: 절 제목, 본문 내용, 문학작품 예시
○ 이태준의 「글 짓는 법 A·B·C」를 읽고, 이 글에 포함될 수 있을 만한 한 절을 새롭게 구성하여 제시하시오.
- 다음의 내용이 반드시 포함되도록 할 것: 절 제목, 본문 내용, 문학작품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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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오래 보고 오래 생각하는 구체적 추상
이 주제에서 사람마다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글을 차이를 예시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사람들은 글을 쓰는 데에 있어서의 동일한 주제나 동일한 대상을 보고도 다른 표현을 한다. 혹은 표현 자체의 내용의 깊이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의 깊이는 결국 사람이 생각한다는 차이에 있다.
결국 생각에 대한 시간을 얼마나 가졌는지에 따라서 글 짓는 내용의 차이를 가져온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글을 짓는 데에 남이 쓴 글을 보고 남이 느끼는 것을 적는 것은 신통할 것이 없다고 하였다. 사람은 모방 학습을 통해서 성장을 하지만 과도한 모방의 의존은 사람으로써 성장 가능성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
글의 자랑은 타인이 보지 못한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며 결국 글쓰기에 대한 관찰 부분의 중요성의 말하는 것이다.
관찰에서의 주의력 깊게 관찰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찰에서 중요한 것은 관찰을 얼마나 깊게 얼마나 오래 했는 지일 것이다. 십 분 동안 생각한 것은 이십 분 동안 생각한 것만 못하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
박세린. "'구체적 추상'으로서의 회화와 그 시각언어 연구." 국내박사학위논문 홍익대학교 대학원, 2021.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