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화정동에서 공동체 구성원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는 물론 사회적 충격을 가져왔다. 이 사고는 전형적으로 작업장의 위험이 사회적 위험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며 기업의 책임과 국가의 책임이 간과된 형태이다. 이 사고에서 안전과 행복, 복리후생을 박탈당하고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 최초 등록일
- 2022.12.19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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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화정동에서 공동체 구성원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는 물론 사회적 충격을 가져왔다. 이 사고는 전형적으로 작업장의 위험이 사회적 위험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며 기업의 책임과 국가의 책임이 간과된 형태이다. 이 사고에서 안전과 행복, 복리후생을 박탈당하고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공동체 구성원
(2) 구조적 원인
3. 결론
4.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서론
최근 건설공사의 규모가 대형화, 복잡화됨에 따라 위험요소 증가,인명손실, 사고 규모의 증가 등 국민 불편의 피해가 야기 되는 만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과거 건설공사는 시설물의 기능과 공사 기간 등 비용과 효율성 측면을 중요한 지표로 인식하였으나, 최근에는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건설사고 발생 건수는 증가 추세에 있으며, 유사한 건설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 되어 좀처럼 건설재해율이 감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과거의 단기성과 중심 경영방식이 확산됨에 따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시스템은 비용부담을 이유로 정착되지 못하고, 위험한 작업이 원청에서 하청으로 외주화되는 과정에서 안전 관리의 사각지대가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안전을 핵심국정 목표로 삼고 정책역랑을 집중하여 2022년까지 재해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세부 추진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참고 자료
강상준, 유범상(2022), 산업복지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홍성태(2010) - 붕괴사고와 사고사회 – 와우아파트와 삼풍백화점을 중심으로, 한국사회사학회
강예슬 기자 “[광주 화정동 아파트 붕괴사고] 39층 타설팀은 왜 모두 외국인이었을까” 매일노동뉴스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