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 산업복지론 - 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화정동에서 공동체 구성원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는 물론 사회적 충격

과제정보

학과	사회복지학과	학년	3학년
과목명	산업복지론	자료	35건
공통	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화정동에서 공동체 구성원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는 물론 사회적 충격을 가져왔다. 이 사고는 전형적으로 작업장의 위험이 사회적 위험으로 ... 더보기 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화정동에서 공동체 구성원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는 물론 사회적 충격을 가져왔다. 이 사고는 전형적으로 작업장의 위험이 사회적 위험으로 확장되는 모습이며 기업의 책임과 국가의 책임이 간과된 형태이다. 이 사고에서 안전과 행복, 복리후생을 박탈당하고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공동체 구성원을 모두 찾아내고 그 구조적 원인에 대해 설명하시오. (30점) 접기

소개글

"사회복지 - 산업복지론 - 2022년 1월 11일, 광주광역시 화정동에서 공동체 구성원의 주거공간 마련을 위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인명피해는 물론 사회적 충격"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다시 무너진 안전
(2) 기업과 국가의 책임
(3) 우리들의 안전과 행복이 사라지고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사람들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얼마 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글이 올라왔다. 다름 아닌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로 갈 곳을 잃은 한 가정의 이야기다. 내용을 읽어보기 전 아파트에 입주가 힘들어진 사람보다 붕괴사고로 구조되지 못한 사람의 이야기가 먼저 아닌가 이런 생각들이 먼저 떠오르며 무엇이 우선순인가에 대해 생각해 봤다. 끝까지 읽어보니 이 내용은 모든 국가와 사회적 문제가 함축된 사건이었다. 처음 분양을 받았던 예비 입주자들은 그 당시 고분양가로 광주에서도 크게 논쟁거리가 되었던 아파트로 입지는 물론 1군 기업이 만든 아파트로 의심할 여지 없이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고 한다. 불과 200일 전 학동 재개발 철거사고가 일어나며 현대산업개발이 더욱더 안전에 신경을 쓰며 화정동 아이파크를 짓고 있다고 철석같이 믿었던 사람들. 이에 본 고에서는 안전과 행복, 복리후생을 박탈당하고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공동체 구성원을 모두 찾아내고 그 구조적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화정동 붕괴사고 현장의 피해자 가족협의회의 입장은 다음과 같았다.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현대산업개발을 구조에서 배제하고, 정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각 부처의 역량을 모아 달라’, ‘상황에 진전이 없어 억울하고 참담하다.’ 소방대원과 기술자들의 안전 확보는 물론 정부 차원에서 구조하고 지원해 달라며 모두 한마음으로 붕괴한 아파트 앞을 떠나지 못하고 있었다.

(1) 다시 무너진 안전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안전진단과 정밀안전진단은 시설물에 대해 안전성 평가를 하고 시설물의 상태나 노후화 정도에 대해 지속해서 기록을 한다. 그리고 보수 및 기능이나 교체 작업의 우선순위는 재해예방과 시설물의 관리이며, 정밀안전진단은 건축물의 위험 요소를 검사하여 신속한 조치를 위해 보강과 유지관리를 시행한다. 이런 시설물 관리와 정밀안전진단은 건물의 수명을 연장해 줄 수 있다.

참고 자료

화정아이파크 입주예정자입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603813
김원기. "국내 건축물 진단 등급 상태 판정현황 및 개선방안." 국내석사학위논문 한양대학교 산업대학원, 2002. 서울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2b9119e914b43781&keyword=%EA%B4%91%EC%A3%BC%EA%B1%B4%EB%AC%BC%EB%B6%95%EA%B4%B4
정진우. 머니투데이. ‘광주 붕괴사고’ 문 대통령 지시하자. ‘나라가 왜 나서냐?’ 202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