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세계의역사와문화 ) 나는 흑인이다. 나는 흑인으로 남을 것이다(에메 세제르, 프랑수아즈 베르제 지음, 변광배 옮김, 출판 그린비, 2016)을 읽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바를 정리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1.28
- 최종 저작일
- 20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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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관광학과 |
학년 |
4학년 |
과목명 |
제3세계의역사와문화 |
자료 |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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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
『나는 흑인이다. 나는 흑인으로 남을 것이다』(에메 세제르, 프랑수아즈 베르제 지음, 변광배 옮김, 출판 그린비, 2016)을 읽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바를 정리하시오.
『나는 흑인이다. 나는 흑인으로 남을 것이다』(에메 세제르, 프랑수아즈 베르제 지음, 변광배 옮김, 출판 그린비, 2016)을 읽고 자신이 느끼고 생각한 바를 정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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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대담
2. 감상
Ⅲ. 결론
본문내용
프랑수아즈 베르제의 <나는 흑인이다, 나는 흑인으로 남을 것이다>는 프랑스 식민지들의 해방 운동에 앞장선 인물로 ‘네그리튀드의 아버지’라고 불리기도 하는 에메 세제르와 런던 대학의 정치학 교수인 프랑수아즈 베르제의 대담을 모아놓은 책이다. 에메 세제르는 정치자이자 시인, 극작가, 이론가 등 다양한 활동을 했으며, 생애 전반에 걸친 열정적인 활동을 벌인 인물이기도 하다. 이 책은 인터뷰라는 형식을 통하여 세제르의 생애와 그가 벌였던 다양한 활동, 그리고 그 속에 들어있던 속마음까지 알아볼 수 있었던 기회를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담에서는 세제르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그의 생애동안 이루었던 정치 활동, 식미닞 해방운동 및 탈식민 이후의 생각 등에 대한 주제를 다양하게 논의하고 있다. 그는 특히 식민주의에 대하여 그것이 단순히 나쁜 것이라는 차원의 이해보다는 인류의 인간성을 말살하였던 것이라고 주장하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사고와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성찰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세제르와의 대담을 담은 <나는 흑인이다. 나는 흑인으로 남을 것이다>는 현대 사회에서도 아직 남아있는 식민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보다 근본적인 측면에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우리 사회의 영역에서 남아있는 억압의 문제에 대하여 그것을 해결하고 진정한 의미에서의 해방을 이룰 수 있도록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성찰할 기회를 제공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