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2학기 심리학에게 묻다 기말시험
- 최초 등록일
- 2021.10.16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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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1학년도 2학기 심리학에게 묻다 기말시험입니다.
성심성의껏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
3.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트라우마(trauma)는 '상처'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트라우마트(traumat)'에서 유래된 말로 의학용어로는 외상(外傷)을 뜻하고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수반하는 스트레스 사건을 의미한다. 이러한 심리적인 고통을 겪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지나가기도 하고 며칠만 고통을 겪고 지나가기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특히 전쟁, 자동차, 기차, 비행기 등의 교통수단으로 인한 사고와 산업 장에서의 사고, 개인적 피해를 끼치는 폭행, 강간, 테러 및 폭동
등 거의 모든 사람에게 외상으로 경험될 만큼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경험했을 때는 정신적인 장애가 한달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이에 따라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러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해 본문에서 자세히 설명한 후, 외상을 극복하고 외상 후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내가 생각하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본론
1.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PSTD)는 외상으로 인한 정신장애로 서론에서 언급되었듯이 생명을 위협하는 신체적,․정신적 충격을 경험 한 후 나타나는 정신적 질병이 개인에 따라 충격 후에 나타나거나 수일에서 수년이 지난 후에 나타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공식적인 진단명으로서 2차 세계대전 후 만들어진 DSM-Ⅰ(APA, 1952)은 이를 대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명명하였고 DSM-Ⅱ(APA, 1968)는 성인기의 적응반응으로 보아 불안신경증의 아형으로 간주하였다. DSM-Ⅲ(APA, 1978)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기준에 대한 정의가 ‘일상적인 인간의 경험 범위를 넘어선 사건’으로 한정되었으며, 증상들이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부가되었고 DSM-V에서는 이전의 불안 장애로부터 분리되어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라는 독립적인 범주로 분류되었다.
참고 자료
하혜숙·강지현(2020). 심리학에게 묻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Reger, G.M.; Gahm, G.A. (2008). "Virtual reality exposure therapy for active duty soldiers". Journal of Clinical Psychology: In Session. 64 (8): 940–6. doi:10.1002/jclp.20512. PMID 1861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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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진(2004). 외상후 스트레스장애의 기전과 치료, 동국의학 : 제 11권 제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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