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심리학에게 묻다 기말 2021(A+)
- 최초 등록일
- 2022.08.24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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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심리학에게 묻다 기말"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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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하게 되면, 그 후에 그 사건에 대해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이다. 이는 정상적인 사회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된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서의 ‘외상’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심리적 고통을 수반하는 스트레스 사건을 의미한다. 이러한 외상으로 인한 장애 중 가장 심각한 것이 외상 후 스틀레스 장애이며, ‘PTSD’라 불린다. PTSD는 이전 진단체계에서 불안장애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되었으나 DSM-5에서는 ‘외상 및 스트레스 관련 장애’라는 새로운 진단 범주에 포함되어있다.
PTSD에는 임상적 특징이 존재한다. 첫 번째는 침투(침습) 증상이다. 외상과 관련있는 기억이나 사건이 원하지 않아도 계속 의식 세계, 혹은 꿈에 침투해 재경험되는 것을 말한다. PTSD 환자들은 외상과 관련된 악몽을 자주 꾸는데 이 역시 침투 증상이라고 파악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외상 사건과 관련 있는 자극을 회피하는 것이다. 자신이 겪은 외상을 떠오르게 하는 단서를 피하게 되는데, 익사 위험에 처했던 사람이 수영장 건물을 피해 멀리 돌아가는 것과 같은 의식적인 회피도 있지만, 왜 꺼려 하는지 파악되지 않는 무의식적인 회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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