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 ) 장애 개념에 대한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의 시각을 비교하고 본인의 생각을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8.23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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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의 개념
2)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의 한계
3) 나의 의견
4) 장애인차별 현황과 쟁점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산업화를 거쳐 자유경제 민주주의에서 복지국가에 대한 갈망은 대부분 국민이 가지고 있을 것이다. 복지국가에 대한 이상은 계층 간의 빈부격차, 사회계층의 다원화, 급속한 발달로 인한 사회문제에 부딪혀 모든 사람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제도적으로 정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설, 재정 보조 등 기본적인 복지서비스는 무상으로 지원되고 있다. 현금, 현물과 같은 재정적 지원 외에도 복지국가 실현과 모든 국민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황을 보장하기 위해서 국가가 지원하고 제도를 만들어야 하는 영역이 존재한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장애인복지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고, 장애인 정책 관련 최근 이슈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2. 본론
1)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의 개념
장애에 관한 인식을 바탕으로 장애 패러다임, 장애의 개념이 다양하게 발전해왔다. 그중 의료적 모델과 사회적 모델은 장애 개념의 가장 근본이라고 할 수 있다. 개별적 모델은 의료적 모델이라고도 불리며 개인의 질병을 포함하여 생물학적 손상에 중점을 둔다. 질병 및 손상이 없는 몸을 ‘정상 상태’로 정의하고, 정상 상태 외의 것을 비정상 상태로 견주어보아 의료처치와 재활 운동, 복지서비스 등을 통하여 정상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다. 반면 사회적 모델은 의료적 모델의 근본 가정을 거부하지만, 장애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장애 차별을 만드는 것은 사람이며 사람이 장애인을 제한하여 교통, 노동, 교육 등 사회, 경제적으로 배제되고 있다고 말한다. 즉, 문제의 원인은 ‘사회’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사회적 모델을 주장하는 장애인 운동가들은 장애에 대한 접근을 사회가 편견과 차별을 만들어 놓았으므로 사회적 차원에서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인의 차별부터 그룹, 사회의 차별에 이르기까지 즉, 건물의 편의시설을 이용, 교통체계, 교육, 직업과 노동 등 여러 측면에서 장애를 바라볼 때 변화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차별금지법, 이준일, 고려대학교 출판부,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