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커뮤니케이션)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한 증거의 유형 세 가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 사례는 실제 광고물이나 직접

목차

1. 아리스토텔레스의 증거의 유형과 사례
1) 로고스
2) 파토스
3) 에토스

2. 매클루언의 핫미디어와 쿨미디어
1) 핫미디어와 쿨미디어의 설득 방법
2) SNS의 정체성

3. 귀인 이론과 광고사례
1) 귀인 이론의 개념
2) 광고사례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아리스토텔레스의 증거의 유형과 사례
인간을 설득하기 위해서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다양한 이론이 존재한다. 그러한 다양한 이론 중에서도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신의 저서 ‘수사학’에서 3요소를 제시했다. 로고스, 파토스, 에토스는 그 3가지 증거의 유형인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살았던 고대의 그리스에서는 ‘소피스트’들이 서로 각종 분쟁에 개입하고 의뢰인을 위해서 변론을 하며 많은 존경을 받았고 존경도 얻었다. 소피스트들은 아고라 광장에 모여 배심원들을 향해 변론을 펼쳤고 배심원들은 가장 설득력을 갖춘 소피스트 앞에다가 작은 돌멩이를 가져다 놓았다. 돌멩이가 가장 많은 소피스트가 이기는 것이라 볼 수 있었다. 따라서 언변을 가장 조리 있게 하고, 효과적인 설득을 시도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수사학’은 그리스 시대부터 매우 중요하게 다뤄졌고, 중세유럽에서도 대학에서 중요 과목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1) 로고스
아리스토텔레스가 제시했던 설득의 3요소 중 첫 번째는 로고스다. Log는 통나무를 뜻하는 영어이다.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 고대인들은 통나무에 글자를 새기곤 했다. 여기서 비롯된 말인 ‘로고스’는 논리와 글을 지칭하고 있는데 더 구체적으로 따지자면 ‘상대방에게 명확한 증거를 제공하는 논리’라고 여겨진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이성적인 존재라서 무언가 결정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이치에 따라 판단한다고 보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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