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산책) 중국의 근현대(1840∼현재) 문화유산을 학습하기 위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한다고 가정해봅니다. 이에 적합한

과제정보

학과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관광학과	학년	4학년
과목명	중국문화산책	자료	3건
공통	중국의 근현대(1840∼현재) 문화유산을 학습하기 위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한다고 가정해봅니다. 이에 적합한 도시 또는 지역을 선택하여 구체적인 방문/견학 장소를 중심으로 기획안을 작성해보세요. 기획안에는 그 도시가 중국 ... 더보기 중국의 근현대(1840∼현재) 문화유산을 학습하기 위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한다고 가정해봅니다. 이에 적합한 도시 또는 지역을 선택하여 구체적인 방문/견학 장소를 중심으로 기획안을 작성해보세요. 기획안에는 그 도시가 중국 근현대 문화유산 탐방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이유와 방문 장소에 대한 소개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 도표를 사용하지 말고 서술식으로 작성하세요.) 접기

소개글

중국문화산책
주제: 중국의 근현대(1840∼현재) 문화유산을 학습하기 위한 문화탐방 프로그램을 기획한다고 가정해봅니다. 이에 적합한 도시 또는 지역을 선택하여 구체적인 방문/견학 장소를 중심으로 기획안을 작성해보세요. 기획안에는 그 도시가 중국 근현대 문화유산 탐방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이유와 방문 장소에 대한 소개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목차

I. 서 론

II. 본 론
1. 충칭직할시
2.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일정
1) 충칭직할시를 택한 이유
2) 유적지 탐방
(1)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
(2) 한국 광복군 총사령부
(3) 광파대하(선전방송국)
(4)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과 장제스 면담지

II.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서 론
필자가 글을 쓰는 2020년 4월 11일은 우리 대한민국의 시작인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세워진지 101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맞춰 오늘 TV에서 임시정부관련한 프로그램이 방영되었으며, 아프리카TV나 유튜브에서도 이에 맞는 역사관련방송을 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4년 전만해도 우리나라 임시정부를 부정하고, 1948년을 건국절로 삼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곤 했었다. 필자는 그러한 분위기가 굉장히 싫었던 사람인데, 이번 정권에 들어오면서 분위기가 많이 바뀐 것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 또한 문재인 정권은 2019년에 임시정부 출범 100주년을 기념하여 상해와 충칭에 역사연구여행을 추진하였으며, 이를 <임정로드>라 불렀다. 또한 우리나라가 임시정부의 맥을 이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선포하였다.
정권에서 독립운동에 대해 비중 있게 다루자 최근 개봉한 ‘말모이’나 ‘봉오동 전투’도 흥행할 수밖에 없었다. 필자는 대한민국이 상해·충칭 임시정부의 맥을 이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번 방송에서 본 내용을 과제를 수행하면서 다시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에서는 충칭의 근대역사와 충칭의 중국근대문화(충칭직할시 내 독립운동유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II. 본 론
1. 충칭직할시
충칭직할시는 중국의 대도시 중하나이며, 인구는 약 3,00만 명으로 단일 도시 기준 세계 최대 인구 도시(약 2,400만 명)이다. 충칭은 한때 국민당의 본부였던 곳으로 일본은 이곳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1938년 2월 18일부터 1943년 8월 23일까지 일명 ‘충칭대공습’을 벌인다. 중국측 기록에 따르면 일본은 충칭을 218회 공습하였고, 총 9,500여대의 비행기를 동원하여 폭탄을 쏟아 부었다. 이로 인해 충칭의 중심가의 대부분은 초토화되었으며 수만명의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일본이 패퇴한 뒤, 충칭은 제 2차 국공내전이 벌어진 장소 중에 하나가 되었으며 오랜기간 동안 장제스가 다스렸지만 중국 공산당에게 빼앗기고 만다.

참고 자료

2019, 양윤모,『백범일지』.
국외독립운동사적지(oversea.i815.or.kr)
국가보훈처(www.mpva.go.kr)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http://www.turis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