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읽기와논술 D형) 신종코로나 감염증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서구에서는 동양인 혐오, 국내에서는 중국인 혐오
- 최초 등록일
- 2021.01.16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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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과목명 |
세상읽기와논술 |
자료 |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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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형 |
신종코로나 감염증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서구에서는 동양인 혐오, 국내에서는 중국인 혐오가 번지고 있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하시오.
신종코로나 감염증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서구에서는 동양인 혐오, 국내에서는 중국인 혐오가 번지고 있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정하여 지시사항에 따라 논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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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세상읽기와논술 D형
주제: 신종코로나 감염증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서구에서는 동양인 혐오, 국내에서는 중국인 혐오가 번지고 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혐오란?
2. 코로나가 유발한 인종간의 혐오 사태
1) 서구의 동양인 혐오
2) 동양인의 중국인 혐오
3. 코로나로 인한 인종 혐오에 대한 필자의 생각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명언 모음집을 읽어볼 때 꼭 빠지지 않는 명언 중 하나가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 이다. 다들 머리로는 알고 있을지 몰라도 막상 따분한 매일매일을 지내다 보면 평범한 일상을 가볍게 여기기 쉽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사태로 전 세계의 사람들이 평범한 일상 생활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인간이 얼마나 별 것 아닌 존재인지 알게 되는 웃지 못할 일이 일어났다.
호흡기만으로 감염이 되는 강한 전파력을 가진 코로나 바이러스 19 (Coronavirus or COVID-19) 때문에 지금 세계는 제 3차 세계 대전을 바이러스와 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총성은 없으나 무자비하고 끔찍한 바이러스의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세계적으로 119,686 명의 사망자가 나왔는데, 이 수치는 매일 갱신되고 있다. 처음 이 바이러스가 발견된 곳은 중국의 우한이라는 도시인데, 처음 발표 되었을 때 만해도 이렇게 온 세계로 퍼져나갈 줄 아무도 몰랐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자각하지 못한 채 전 세계의 대부분의 국가에서 중국인과 동양인을 조롱하기 바빴는데, 이때 일어난 인종차별은 너무도 무자비하고 상식에 어긋나서 2020년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1900년대에 일어난 것이 아닌가 의심하게 만들 정도이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파생된 중국인을 향한 몰상식한 혐오, 더 나아가 동양인 전체를 향한 혐오는 과연 정당한 것인지, 아울러 혐오란 정확히 무엇인지 본문에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조계원 옮김, ‘혐오와 수치심: 인간다움을 파괴하는 감정들’, 민음사, 2017년 3월
코로나가 만든 혐오의 팬데믹, 한국일보, 2020년 4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413164033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