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서양문화)권력과 진리의 문제에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에 대해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0.03.16
- 최종 저작일
- 2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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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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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서양문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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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진리의 문제에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에 대해 서술하시오(30점).
권력과 진리의 문제에서 니체와 푸코의 유사점에 대해 서술하시오(3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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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니체에 대하여
2. 푸코에 대하여
3. 권력과 진리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이 상념에 들면서 다양한 것들을 머릿속으로 창조해낸다. 그것은 하나의 밑그림이 되었다가 지워지는 어떤 미술과도 같으며, 때로는 어떤 일에 대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발생하는 하나의 현상이기도 하다. 또한 꿈의 내용을 기억해내려 애쓰기도 하고, 본능에 대한 사념을 갖기도 한다. 인간은 이처럼 사고의 영역을 가진 동물이다. 사람은 대부분 어떤 행위를 하거나, 대화를 하는등 사고의 교환 영역보다는 사고 자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성적인 사고를 통해서 만물의 영장 칭호를 받을수 있고, 가족을 꾸릴수 있으며 미래를 계획할수 있기 때문이다.
살아가면서 이런 명제를 주어 받은 적이 있을것이다. “너의 진리는 무엇이냐” 혹은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의 가치는 무엇이냐. 인간이 사고의 영역에 도전하고 끊임없이 진행하고 탐구하는 영역이라 할수 있겠다. 자기 삶의 기준은 반드시 필요한 법이다. 자신의 존재이유의 규명이기도 하다.
삶의 이런 사고, 삶의 진행 부분등에 대하여, 니체와 푸코는 의견을 내었다. 철학의 일부분으로서 오래도록 많은 사람들의 사고의 지침서가 되고 있는 책을 내기도 하였으며, 어떤 사람의 삶의 기준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 한계의 영역을 건드리지 않는것이 좋다.
Ⅱ. 본론
“대중들은 개·돼지입니다. 적당히 짖어대다 알아서 조용해질 겁니다”
얼마전 개봉해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 ‘내부자들’의 대사 내용이다. 당시 이 영화를 봤을때 어느 정도 충격을 받았다. 당시의 권력층의 내부 인사들에 대한 암투와 엮이고 엮이는 인물들과의 관계에서, 도대체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자기의 기준의 척도는 이성인가 본능인가, 라는 점에서 혼란을 가져오기도 하였다.
나는 돼지처럼 소비하고, 분노했다가 금방 잊어먹고, 또 개처럼 주인에게 충성만 하는 자유의지가 없는 내면을 가지고 있었다.
참고 자료
“니체”, “푸코” 철학사전, 2009
“니체의 인생강의” 이진우
“신은 죽었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신의 죽음” 종교학대사전
“니체” 비극의 탄생. 박찬국 . 2007
“니체” 정치철학 다시보기. 곽준혁. 2016. 7. 15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 : 한 권으로 끝내는 서양철학 이야기, 2008. 7. 15.
“미셸 푸코” 두산백과
“미셸 푸코”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 : 서양의 대표 철학자 38인과 시작하는 철학의 첫걸음, 2007.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