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동서양고전의 이해 A형) 처음읽는한국현대철학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동서양고전의이해	자료	9건
A형	[삼국유사를 걷는 즐거움], 이재호, 한겨레출판 [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동녘 [논쟁으로 보는 중국철학] 중국철학연구회, 예문서원 [크리티아스], 플라톤, 이정호 옮김, 이제이북스 [정치학] 아리스토텔... 더보기 [삼국유사를 걷는 즐거움], 이재호, 한겨레출판 [처음 읽는 한국 현대철학], 한국철학사상연구회, 동녘 [논쟁으로 보는 중국철학] 중국철학연구회, 예문서원 [크리티아스], 플라톤, 이정호 옮김, 이제이북스 [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 김재홍 역주, 길 [설득의 정치], 키케로, 김남우, 성중모, 이선주 옮김, 민음사 [루소, 분열된 영혼], 이용철, 태학사 [찰스 다윈, 한국의 학자들을 만나다] 임지헌, 최종덕 외, 대담시리즈 1, 휴머니스트 [의지와 소통으로서의 세계] 이규성, 동녘 접기

소개글

과목명: 동서양고전의 이해 A형
주제: 자신의 유형에 속한 책들 중 한 권을 선택하여 책 전체에서 관심이 가는 부분(최소 40쪽 이상)을 스스로 정해 읽고 아래 지시에 따라 요약한 후 책 전체 또는 요약 부분에 대한 독후감을 쓰시오.(30점 만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처음 읽는 한국 현대 철학』 46p~86p 요약
2.『처음 읽는 한국 현대 철학』 46p~86p 독후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372년 ‘임진왜란(1592~1598)’과 ‘병자호란(1636~1637) 양란 이후의 조선시대의 양반 사회는 많은 권위를 일어 버렸으며, 엄격한 신분제도 흔들리기 시작했다. 7년간 지속된 임진왜란은 조선의 농토를 황폐화했으며, 농경이 주 노동이었던 농민들은 생계에 위협을 받았고, 전란으로 국가 재정이 흔들리자 나라에서는 양반 직위를 돈을 받고 파는 일명 ‘공명첩’이 흥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위기 속에 조선 후기 철학가들은 어떤 대안 방안을 제시했으며, 성리학 이후에 어떤 철학을 외쳤는지 또한 동학 운동의 시초인 ‘최제우’에서 미약하게나마 살펴보도록 한다.

Ⅱ. 본론
1.『처음 읽는 한국 현대 철학』 46p~86p 요약
1) “조선후기 사회의 민중을 힘겹게 한 조선 내부의 문제점들은 조선말기, 구한말에 이르러서 더 심화되었을 뿐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조선후기에 활동했던 일부 학자들은 시대의 모순을 간파했고, 그 모순이 기존 체제 내부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필연적 요인을 인식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개혁하거나 새로운 사회상을 모색하는 데 필요한 이론적 단서를 제공했습니다.” (47p) 2) “전란은 무엇보다도 일반 백성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약 7년간 지속된 임진왜란은 조선의 농토를 황폐화 시켰습니다. 백성들 대부분이 농경에 종사하던 조선사회에서 농토는 삶과 직결된 것이었으므로 대부분 농경에 의존하던 민생의 기반이 흔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48p) 3) “전란으로 부족해진 정부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발행한 공명첩을 산 사람은 양반신분을 취득할 수 있었기에, 돈 있는 상민이나 천민이 양반이 될 수 있었습니다. (…) 이처럼 양반 수의 증가와 상업발달 등의 요인 때문에 신분제도가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 일반 백성들이 체감하는 신분 차별은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조선사회에서 지배층을 형성하는 양반, 사대부는 일반 백성들이 부담하는 대부분의 의무로부터 자유로웠습니다.” (48p-49p)

참고 자료

이정수·김희호 (2010), “조선후기 양반층의 토지소유규모 변화 1590~1900”, 『지방사와 지방문화』
정봉길 (2004), “조선후기 양반제는 강화 되었는가, 약화 되었는가? : 송준호 교수의 ‘조선사회사 연구’에서 보이는 양반제도”, 『서강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