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배우는 프랑스어]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에는 상드라가 동료들에게 전화를 걸거나 방문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상드라가 컨택한 동료들이 그녀의 복직과 보너스 유지 사이에서 각자 어떤 결론을 내는지 영화에 나오는 대로 상황을 기술한 후 그들 각자의 입장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동료 별로 추가하세요.

소개글

방통대 불어불문학과 4학년 중간과제물입니다.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에 대한 줄거리와 비평을 서술하였고,
산드라가 만나는 동료들의 이름과 그에 대한 내용 및 나의 입장을 분석하였으며,
만약 내가 산드라의 동료라면 어떤 투표결과를 내릴 지의 여부와 그 이유를 작성하였습니다.

동료들에 대한 견해를 작성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자료가 될 것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알차게 작성하였으니 참고하여 좋은 결과 받으세요.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의 줄거리와 내용
2. 동료들의 입장과 그에 대한 나의 견해
1) 줄리엣
2) 카데아
3) 윌리
4) 미레유
5) 나딘
6) 티무르
7) 히샴
8) 이본과 샬리
9) 안느
10) 줄리앙
11) 수염 있는 백인남성
12) 알퐁스
13) 월요일에 만나서 설득하는 남자 동료
3. 내가 산드라의 동료였다면 내릴 결정과 견해

I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은 2015년에 나온 작품이고, 흥행적인 요소보다는 작품성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지금까지 봐오던 다른 영화와는 차별성이 충분히 있고, 보던 중간에는 따분하다는 기분이 들 정도로 주요 인물들의 대사도 아주 평범하거나 반복이 많은 편이다. 또한 동료들을 한명씩 만나서 설득하는 장면이 계속적으로 반복이 되면서 조금은 단순한 스토리 전개로 느껴지기도 하다.
하지만 이 영화의 대단한 점은 주인공인 산드라가 동료들을 설득하기 위하여 특별한 단어나 테크닉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그저 그들이 자신을 도와 주기 만을 바라는 아주 평범한 직장여성의 모습을 적절히 잘 표현했다. 조금 더 흥미를 가미하기 위하여 동료들의 어려움을 극적으로 돕는다던지 탁월한 언어를 사용하여 설득을 하는 내용이 당장은 더 재미있을 수는 있으나 그렇게 했다면 평범하고 어렵게 살아가는 직장여성을 잘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 한 것이다. 영화의 스토리 전개가 처음부터 끝까지 과장이 전혀 없고, 대사가 아주 일상적인 것이 오히려 그녀의 진심을 더 느끼게 하고 긴장감을 주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느껴진다. 마지막의 장면에서 산드라에게도 한 번의 기회가 왔으나 직장동료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하여 그것을 포기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나오는 장면이 꽤 인상적이었다.

II. 본론
1. 영화 ‘내일을 위한 시간’의 줄거리와 내용
산드라는 우울증으로 직장을 다니기가 힘들어 몇 달 동안 휴직을 했다. 현재는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여 다시 복직을 신청한 상태다. 어느 날 직장에서 전화가 왔는데 직장동료들의 투표에 의하여 그녀가 퇴직되었다는 내용이었다. 대신에 동료들은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조건이었다. 그 투표에서 산드라의 편을 들어준 것은 16명 중에서 고작 2명이었다.
그 전화를 받은 후에 산드라는 아주 슬퍼했고, 남편인 마누가 들어와서는 그녀를 찾았다. 그녀의 직장 동료 줄리엣에게 전화가 왔는데 산드라가 받지 않자 남편인 마누에게 전화가 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