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사 ] 고려- 다양성 통일의 시대

소개글

A+받은 과목 시험 요약본
고려에 대한 한국 교육사
연세대학교 교육사교수님의 수업.

목차

< 고려의 유학 교육 >
< 고려시대 불교의 전개 >

본문내용

< 고려의 유학 교육 >
고려 초기- 유교는 제도적 측면을 담당하고 불교가 의식 형성과 정신ㄱ적인 교육 내용을 담고 삶의 추진력과 이상을 제시했다.
고려중기 - 유교가 발전하고 실질적인 교육사상으로 뿌리내리며 정신세계로 투입.
광종- 과거제도 실시로 본격적으로 시작. 노비안건법등으로 호족세력 견제와 왕권 강화 도모
성종- 유학을 제도적으로 정비하여 효 관련 사상과 윤리 전파 중앙과 지방에 유 교적 학교 제도를 정비. 중앙에는 국자감 지방에는 향악. 3성6부제도와 지 방에 12목 설치하는 등 행정적으로도 유교적 정비함. (최승로의 시무28 조- 유교적 관점에서 불교와 전통종교의 폐단을 지적하고 나라를 이끌어 갈 대책을 제안)
11,12C- 유학적 색체를 띤 최충의 사학 13도와 같은 사학이 융성함. (절에서 교육 을 이루는 풍토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삼국시대 이후 실천적 유학을 면면 히 이어온 결과 )
13C - 몽고의 지배를 받으며 유학에 있어서 전환점을 맞게 되는데 불교의 폐단을 느끼고 신유학의 역할 가능성이 타진받기 시작함.
이것은 불교에 대해 배척의식을 가지고 있으나 사대부 중에는 유교 불교는 결국 같은 것을 지향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었는데 그 예로는 이색을 들 수 있다. 그는 유 불 교육은 둘 다 본성을 실현하는 것으로 같으며 이는 중국의 신유학적 사고라고 볼 수 없다. 이러한 유불의 조화는 유불 동도론 에서도 볼 수 있는데 이것은 유교와 불교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경지는 맑고 참된 본연의 세계로 수양 방법만 다를 뿐 유교와 불교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같다는 것이다. 당시의 지성인은 김부식처럼 유 불 선에 음양오행까지 두루 섭렵한 사람이었으며 이를 보아 고려 사회의 다양성과 유 불 통일로서의 교육사상을 엿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