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의 영상문화 중간과제
- 최초 등록일
- 2024.04.11
- 최종 저작일
- 2023.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현대사회의 영상문화 중간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발터 벤야민은 예술작품의 원작에는 특별한 아우라(Aura)가 존재한다고 보았다. 하지만 그는 사진이나 영화와 같이 원본이 따로 없고 무한 복제되어 동시에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는 ‘기계복제시대의 예술작품’들에는 아우라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유행하는 NFT (Non-Fungible Tokens, 대체불가 토큰)를 이용한 예술작품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원본 진품임을 인정받아 오히려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지 서술하기 바랍니다.
2. 응시개념의 변화를 설명할 수 있는 좋은 사례 한 가지를 선정하여 관련되는 이론과 더불어 설명하시오. (주의) 특정 광고를 분석하는 경우에 그 광고 이미지를 본 답안지에 삽입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미지가 여러 컴퓨터에서 제대로 보이는지 거듭 확인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채점할 당시에 이미지가 열리지(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감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3. 과거 폭력과 억압으로 권력을 행사하던 정치체계를 벗어나 현대에서는 시민들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자발적으로 권력행사에 참여하고 순응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배웠습니다. 우리 주변에 이와 같은 사례가 무엇이 있으며, 여러분은 왜 그렇다고 생각하는시 서술하기 바랍니다.
본문내용
NFT를 이용한 예술작품들은 원작에서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아우라가 없다고 생각한다. 예술작품의 아우라와 그 가치는 원본과 복제본의 분명한 차이에서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NFT는 대체 불가한 토큰이기에 온라인의 정보지만 고유성을 가져 진품 여부를 따질 수 있으며, 이는 물질적인 예술작품들이 가지는 원본의 특성을 가진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유성은 가시적으로 보이는 예술작품 자체가 아니라 그 안 정보의 값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만일 고유성을 가지는 특정 정보의 유무만 다르고 시각적인 부분을 비롯하여 다른 모든 부분이 같다고 해도 두 예술작품의 가치를 다르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 만일 판단할 수 있다면 예술의 가치는 어디서 온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