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영국희곡 <Ashes to Ashes>, <Peeling> 작품 정리

소개글

"20세기 영국희곡 , 작품 정리 "에 대한 내용입니다.

작품 속 주요 인물의 관계 정리
배경, 키워드 등 주관식/ 논술형 시험 대비를 위한 작품 분석 자료입니다.

> 교수님의 수업 내용을 필기해둔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8. Ashes to Ashes 제목의 의미
9. 트라우마
10. 레베카와 데블린의 관계
11. 작가의 style

Peeling
→ Beaty: Deconstruction → 해체주의
4. 포스트 모더니즘 – 언어의 유희성, 아이러니
5. ‘선택’에 관한 주제 – 결정론
6. 알파의 홀로코스트 이야기
7. Disability의 의미
8. 전쟁과 여성의 삶
9. 모성
10. 헬렌 켈러, 피터 브룩 - 장애 정치학
11. 사실주의
12. 과거와 현재의 전쟁의 공통점과 차이점
13. 아이러니

본문내용

8. Ashes to Ashes 제목의 의미
- 창세기 “인간은 흙에서 와서 흙으로 돌아간다”라는 구절이 등장한다. 이는 장례식에 사용되는 표현이다. 또한 ‘재’는 불로 태움, 죽음을 연상한다. 이는 유대인을 불에 태워 죽이는 홀로코스트 상황과 연관지을 수 있다. 또한, 불로 태워 남은 것이 Ashes이기에, 불로 태웠음에도 Ashes잔재가 남아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이러한 제목을 지은 것으로 추정한다.
9. 트라우마
- 레베카가 과거의 이야기를 자꾸 반복하는 것은 트라우마 때문이다. 작가는 레베카라는 여성을 통해 홀로코스트, 혹은 동유럽 내전과 같은 소수자를 학살하는 집단적 트라우마를 기억하는 상황을 극화한다.
- 여성의 이야기가 레베카 자신의 이야기로 변한다. 레베카는 guide에게 저항없이 아이를 내어주고, 이는 엄마로서 엄청난 상실과 트라우마가 된다. 이에 대한 죄책감으로 레베카는 아이가 있다는 사실을 자체를 부정한다. 이것은 레베카가 과거에 ‘guide에게 아기를 빼앗기는 엄마’라는 집단에 공유된 기억을 개인의 경험으로 인식하고, 이것이 현재 행동으로 표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