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U 트렌스미디어 스토리텔링 8-14주차 정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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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주차 ­1차시
“플롯의 개념과 잘 짜여진 플롯의 사례를 분석한다. 플롯의 특징과 변용 양상을 파악하자”

플롯의 개념 dramatic plot
:

플롯의 본질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부터 비롯된다. 시학 제7장(도입): “비극”을 기본 형식으로 삼고 있음.
플롯의 전체는 시작/ 중간/ 끝
-> 플롯의 3단 구성의 핵심
시작이란, 그 자체가 다른 어떤 것의 뒤를 따를 필요가 없으며 끝이란, 반대로 그 자체가 당연히 다른 어떤 것의 뒤를 다르되 그 뒤에는 아무것도 따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중간이란, 어떤 것의 뒤를 따르고 또 뒤에 다른 어떤 것을 따르게 하는 것을 말한다. 잘 자여진 플롯이란, 우발적으로 시작하거나 끝나는 것이어서는 안되며(비극이 아닌 코미디, 희극 양식 그러나 열등한 것은 아님) 여기 서술한 형식을 반드시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모든 이야기의 토대, 3막 구조 “모든 이야기에는 시작이 있고, 중간이 있고 끝이 있다.”

발단: 갈등의 씨앗을 심는 단계, 문제의 제기
전대: 갈등이 심화되어 가는 과정, 문제의 인식
대단원(정리): 모든 갈등이 파국을 맞거나 해결되는 지점, 지금까지의 논의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부분으로 치환

-> 전개의 과정: 문제를 인식해가는 발전 과정, 창작자가 스스로 문제의 내용을 이해해가는 과정
+ 관객이 문제의 내용(갈등의 내용)을 인식해갈수 있도록, 관객의 이해도가 발전해갈 수 있도록 해주는 ‘포석’의 과정 ex. 복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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