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A+] 인식론 기말고사 예상문제
- 최초 등록일
- 2023.07.19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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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북대학교][A+] 인식론 기말고사 예상문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장 연구문제]
1. 지식에 대한 전통적 설명에 따를 때, S가 P라는 것을 알기 위해 충족시켜야 하는 세 조건은 무엇인가?
2. 게티어 문제란 무엇인가?
3. 믿음의 정당화됨이라는 속성과 믿음을 정당화하는 활동은 어떻게 다른가?
4. 결정적 증거와 비결정적 증거의 차이는 무엇인가?
5. 증거가 “파기가능하다”는 말은 무슨 말인가?
6. 게티어 사례들에서 어떤 의미로 p라고 믿는 데 대한 S의 정당화가 논파되는가?
7. p라고 믿는 데 대한 S의 정당화가 어떠한 허위에도 의존해서는 안 된다는 조건이 왜 게티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가?
8. 논파가능성 개념이 게티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가?
[2장 연구문제]
1. 개념과 낱말의 차이는 무엇인가? 명제와 문장의 차이는 무엇인가?
2. 두 개념이 필연적으로 동연적인 경우와 필연적이지 않게 동연적인 경우의 차이는 무엇인가?
3. 논리적 필연성과 물리적 필연성은 어떻게 다른가?
4. 단순개념을 정의하는 일과 복합 개념을 분석하는 일은 어떻게 다른가?
5. 지식 개념에 대한 개념적 분석과 인식적 정당성 개념에 대한 기준 제시 분석의 차이는 무엇인가?
6. 약수반과 강수반의 차이는 무엇인가?
7. SS의 기본주장의 옹호자가 WS기본주장이 충분히 강하지 못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가?
8. 분석적 일원론과 분석적 다원론은 어떻게 다른가?
9. 조건부 정당화와 궁극적 정당화의 차이는 무엇인가?
10. 인식론적 비관주의란 무엇인가?
본문내용
-1장 연구문제-
1. 지식에 대한 전통적 설명에 따를 때, S가 P라는 것을 알기 위해 충족시켜야 하는 세 조건은 무 엇인가? 이 세 조건 각각의 근거는 무엇인가?
-S는 p라는 것을 알기 위해선 1) P가 옳다(진리조건), 2)S는 p를 믿는다(믿음조건), 3)S는 P라고 믿 는 일이 정당화 된다(정당화조건)이 성립되어야 한다.
우선 1번 조건은 진리조건이라고 부르며, 알려지는 것은 옳아야 한다. 즉, 그른 명제를 안다는 것은 불가능해야 한다. 예를 들어, 내 책상에 팩스가 있다는 것이 그르다면, 나는 내 책상에 팩스 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없다. 즉 아는 것이 아닌 것이다.
2번 조건은 믿음조건이라고 불린다. 어떤 정보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면 그에 대한 신념, 즉 믿 음이 없고, 그 정보에 대해서 진리를 알지 못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전주시 전화번호에 900번째 로 누군가의 이름 및 전화번호가 등재되었을 때, 내가 900번째 전화번호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면 나는 해당 사실을 믿는 것이 아니므로 그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에 관련된 진리를 모르는 것이 다. 따라서 명제를 알기 위해선 그 진리를 믿어야 하는 것이다.
3번 조건은 정당화 조건이라고 부른다. 옳은 믿음이 지식이 되기 위해서는 논거에 의해 지지되 어야 한다. 즉, 합리적 설명을 바탕으로 제시된 옳은 믿음이어야 한다. 따라서 옳은 믿음이 지식 이 되기 위해선 정당화되어야 하는 것이다.
2. 게티어 문제란 무엇인가?
지식을 설명하기 위해서 제시된 JTB 설명의 세 가지 요건으로는 “정당화된 옳은 믿음이 지식인 가?” 이라는 질문에 충분한 대답을 할 수 없다고 게티어가 비판했다.
게티어는 “존스가 포드를 소유하고 있다”라는 명제가 있을 때, 사실 존스는 현재 포드를 팔고 잠시 빌린 포드일 경우 해당 명제는 그르다. 그렇다면 존스가 포드를 소유하고 있거나 브라운이 바르셀로나에 있다는 명제는 브라운이 우연적으로 바르셀로나에 있을 경우에 성립한다. 하지만 우연적으로 바르셀로나에 있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옳다고 할 수 없으나 게티어는 정당화된 다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