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 해리장애와 간호 요약 (이것만 보셔도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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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정신적 원인이 신체증상의 형태로 발병한 경우를 의미한다.
즉 업압된 정서적 갈등이 무의식 과정을 거쳐 신체증상으로 표현되므로 원인에 대한 지각이 어려우며 장애의 원인을 신체적인 문제로 여겨, 병원을 전전(닥터 쇼핑)하는 경우가 많다.

① 명백한 병리적 소견 없이 신체적 기능상의 장애가 나타난다.
② 증상의 발현과 유지, 악화가 정신생물학적 요인과 관련되지 않는다.
③ 증상이나 건강에 관한 지나친 염려가 의식적인 수준에서 이루어지지 않는다.
신체 증상장애, 전환장애는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 명백한 증상, 원인이 없다. 근데 신체적으로 일어난다.

원인
1) 심리적 원인
스트레스, 불안, 갈등을 내재화하고 그런 감정을 신체증상으로 표현
내재화나 신체화는 무의식적인 방어기전이기 때문에 의식적인 수준에서 조절할 수 없다.
일차(불안이 없어짐), 이차적 이득(생각지도 않았는데 주변의 관심과 걱정을 해준다)을 통해 대상자의 관심과 만족의 욕구를 충족시키게 된다.

2) 생물학적 원인
노르에피네프린과 세로토닌의 작용,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 등과 관련된다.
통증에 대한 감수성을 변화시키는 신경병리적 원인이 되는데, 통증을 느끼는 감수성이 달라진다고 설명하였다.

3) 가정환경적 원인
스트레스 요인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부모가 역할모델로서 큰 영향을 미친다.
미누친은 ‘신체화 경향이 있는 가족’의 특징은 종종 가족 구성원이 마치 그물에 걸린 것처럼 서로 지나치게 연관되어 있고 갈등이 있음을 부정하고, 차이점을 인정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편협하고 완고하며, 변화에 직면했을 때 비효과적인 반응을 보인다고 하였다.

행동특성
① 대부분 한 가지 특정한 증상만을 호소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조직과 관련된 복합적인 신 체증상을 호소한다. (잘 안들리고, 배 아프고, 머리 아프고 그런 증상들)
② 증상의 호소가 매우 유동적이며 모호하다.
(내일은 장이 꼬여서 아프고, 다음날은 가슴 통증, 다음날은 머리 아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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