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학 대표 학자들 이론 요약 정리 - 헤겔, 마르크스, 그람시, 하버마스, 브루디외, 기타
- 최초 등록일
- 2023.04.14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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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민사회학 대표 학자들 이론 요약 정리 - 헤겔, 마르크스, 그람시, 하버마스, 브루디외, 기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헤겔 – 국가, 인륜성, 오성과 이성
2. 마르크스 – 자본과 국가, 토대와 상부구조
3. 그람시 – 헤게모니, 투쟁과 유기적 지식인
4. 하버마스 – 공론장, 생활세계와 식민화
5. 브루디외 – 사회적 장과 상징투쟁, 다양한 자본들
6. 헤겔이전, 아리스토텔레스, 홉스, 로크, 루소
본문내용
<헤겔의 국가와 인륜성/ 오성과 이성>
•시민사회의 형성; 시민사회는 형성된 지 오래되지 않았다. 과거의 시민사회와 현재 시민사회의 개념은 다르다. 귀족으로서의 시민이 참여하는 그리스와 다르다.
•정치사회와 시민사회의 분리; 흐름을 거쳐왔지만, 아리스토텔레스의 기본적인 관점을 벗어나지 못함. 로크, 홉스, 루소의 사회계약론도 마찬가지. 정치사회와 시민사회를 분리하지 못함. 헤겔에 이르러서 그 분리를 지적함.
•가족, 시민사회, 국가; 이 세가지로 구분지음.
•자연적 인륜으로서 가족; 자연적인 상태임. 인륜은 인간다움. 가족은 사랑으로 맺어진 정서적인 관계. 수단적인 관계가 아님. 유적 존재로서의 함께하는 개념.
•사인과 공인의 모순으로서 시민사회(오성); 근대 후, 시민사회와 정치사회가 분리됨. 개인의 사적 영역과 공인으로서의 공적 영역이 분리됨. 모순이 등장하기 시작함. 현대에 이르러서. 이 모순이 있기에 오성국가라고 함. 이익을 추구하는 사인, 타인을 통해서만 이익이 실현되는 의존과 분업(노동)의 공공성. 도야라는 표현. 이것이 승화되어 이성국가로 나아가야 함.
•공공생활의 실체적 보편자로서 국가(이성); 사적인 욕망이 앞서는 게 아닌, 공공의 이익이 보편자로 앞섬.
•시민사회와 국가의 관계; 국가가 먼저 앞선, 보다 발전된 것임. 국가가 이성의 실현으로 봄. 객관적 관념론, 이념의 실행. 입헌군주제를 이성국가로 보는 글을 씀.
•구체적 인륜성으로서 자유의 실현은?; 인륜성이란 무엇인가? 헤겔은 이성의 실현을 국가라는 측면에서 바라봄. 마르크스에게는 과연 인륜성이 헤겔이 말한 측면인가? 자유의 구체적인 실현이 헤겔이 생각했던 것처럼 이루어지는가? 라고 질문을 제기.
<마르크스의 자본과 국가/ 토대와 상부구조>
시민사회와 국가의 관계; 주어와 술어의 도치. 국가가 먼저가 아니다. 헤겔로부터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 정치사회와 시민사회의 분리. 시민사회라는 사적 영역과 국가라는 정치적 영역의 분리. 자본주의가 태동되며 옛날과 다른 형태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을 포착. 이 점은 긍정. 국가의 기능에 대한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