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미와 예술의 이해 중간 예상문제
- 최초 등록일
- 2023.04.13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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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다음 작가들의 미에 대한 개념 정의를 시대 상황과 연계하여 서술하시오.
Pythagoras(B.C.약 582-500)의 미 개념
BC 5세기경에 시작하였고 피타고라스는 “미는 곧 비례다”라는 이 말 자체가 대 이론이 되었고 18세기까지 이어지고 지금도 이어지는 이론이 되었다. 고대에는 미가 여러 부분들 간의 비례와 배열, 즉 부분들의 크기, 질 , 수 및 그것들의 상호관계 속에 존재한다고 보았다. 피타고라스는 수로써 미와 예술에 대한 객관적이며 이론적인 척도의 원리를 수립하였다. 피타고라스학파는 조화의 속성과 관계를 수에서 찾았다고 하였고, 모든 예술은 지각의 한 체계이며 그 체계는 수를 내포한다고 했다. 사물은 수 덕분에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라고 했다. 즉, 수가 있으면 척도가 되고 척도가 있으면 비례가 되며 비례가 있으면 질서가 되어 지고 질서 속에서 아름다운 조화가 되어 지는 것처럼 우리가 아니라 하나의 대상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더 나아가 우주의 미는 인간이 만든 모든 미의 척도라고 주장했다. 그러다가 인간중심적, 개인중심적 사상에서 출발한 소피스트들은 “인간은 만물의 척도이다”라는 말로 반박을 하였다
Thomas Aquinas (1225-1274) 의 미 개념
중세에는 기독교가 전반적으로 들어오면서 미의식의 변화로 고대의 미의식은 새로운 종교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이론인 균제, 조화, 수, 비례는 다 수용하지만 미의 이데아와 신, 우주, 영혼이 포함되면 비로소 아름다워지고 이것은 빛으로 상징성으로 드러난다고 주장한다. 토마스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과 기독교사상을 따른 사람인데 “미는 광휘와 비례에 있으며 보기에 즐거운 것”이라는 ‘보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대상물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면 아퀴나스는 본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는 중요한 뜻을 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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