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술사 요약 및 정리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
- 최초 등록일
- 2022.12.06
- 최종 저작일
- 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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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물관 및 미술관 준학예사를 취득하면서 정리한 한국미술사 정리 및 요약 워드파일입니다.
해당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분 혹은 한국미술사 요약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목차
1. 시대별
1) 선사시대
2) 삼국시대
3) 남북국 시대
4) 고려 시대
5) 조선시대
6) 근대
2. 미술
1) 고대미술
2) 불교미술
3) 조선미술
4) 근대미술
5) 현대미술
본문내용
I. 선사시대
토기의 출현은 인류의 기술적 진보를 나타내기도 하지만, 흙을 빚어 무언가 형태를 만드는 미적 활동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미술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기술이 발달하고 생활문화가 개선됨에 따라 선사시대 토기는 더욱 단단해지고, 다양화되었다. 기원전 2000년경 만주와 내몽고 일대의 청동기 문화 유입에 따라 더욱 복잡한 양상을 띤다. 신석기 빗살무늬 토기를 만든 선사인들은 기하학적이고 상징적인 문양을 나타냈다. 흥미로운 점은, 청동기 시대처럼 그릇 표면의 문양이 사라진 시기에 사람들은 사실적으로 자신의 염원과 일상을 바위에 그리기 시작했다. 자연을 추상화하고 상징화하는 작업은 미술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롭게 표현한 듯 하지만 사실적이고 도상화된 묘사를 거쳤으며, 엄숙하지만 순박하고도 건강한 미의식이 들어있어 고대인들의 생존과 원시적 토템 사상을 볼 수 있다.
1. 회화
암각화에는 바다와 육지에 사는 동물이 그려져있는데, 이는 청동기인들의 생활과 관계가 깊었던 것을 그린 것이 틀림 없다.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반구대 암각화>에 새겨진 동물의 교미를 연상시키는 장면, 기하학적 무늬는 단순한 사실적 재현으로부터 주술과 의례와 같은 복잡한 의미 표현으로의 변화과정을 보여준다.
II. 삼국시대
삼국시대(B.C 18~668)에는 불교를 통하여 왕권을 강화하려는 중앙집권 고대국가가 등장하여 크게 발전하였다. 고구려 (전진)-백제(마라난타)-신라(이차돈) 순으로 불교가 유입되었다. 불교가 공인된 이후 강력한 왕권을 상징하기 위해 크고 화려한 사찰 건립을 비롯한 대규모 불사들이 이루어졌다. 하지만, 전해지는 사찰, 탑, 불상은 거의 없다.
삼국시대 회화 또한 유품은 거의 없으나 무덤을 장식하는 고분벽화를 통해 알 수 있다. 당시에는 승려 화가나 전문 직업 화가들이 활동하였으며, 대표적인 인물은 일본에 건너간 고구려 승려 담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