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한국현대작가작품론 기말문제 + PPT 정리(김남천, 김사량, 손창섭, 이태준)
- 최초 등록일
- 2022.06.14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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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학교 한국현대작가작품론 기말문제 + PPT 정리(김남천, 김사량, 손창섭, 이태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김남천
2. 김사량
3. 손창섭
4. 이태준
본문내용
<소설론의 전개_ 자기고발 문학>
- 카프 해산 전후로, 카프문학의 ‘정치주의’를 비판하며 전향하는 문학인이 많아짐
(카프 이념은 프롤레타리아 해방, 현실 변혁의 역사의 진보를 공통의 목표로 삼음)
김남천은 카프이념이 과연 우리의 모럴이었는가를 물음
- 프롤레타리아의 계급의식 각성과 해방을 위해 싸우던 동료가 점점 떨어져 나감
카프의 작가와 비평가들이 결국 ‘소부르주아로서의 계급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함을 반성
- 조직이 사라지자, 자신들의 신념이 한없이 약했음을, 그것을 자신의 신념으로 여기지 않음을 발견
- 김남천은 “자기 고발 문학”을 실천할 것을 주장,
사회주의 운동가나 진보적 활동가임을 자임하는 이들의 ‘소부르주아적 한계’를 폭로
<소설론의 전개_ 풍속문학>
- “과연 우리는 어떻게 세계를 믿을 만한 것으로 받아들이게 되는가?
우리는 어떻게 현실의 질서와 규칙을 내면화하게 되는가?
그렇게 내면화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떻게 다른 세계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는가?“ 탐구시작
- 중일전쟁을 일으킨 일제는 “침략”이 아닌 서양의 패권을 축출하는 “해방전쟁”이라고 선언
‘동아신질서’를 구축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기존의 근대적 가치들(개인주의, 자유주의 등)을 부정
- 새로운 질서와 규칙이 만들어지려고 하는 전환기에
“개인들은 어떻게 현실과 관계를 맺고, 새로운 세계의 원리를 내면화 해 가는가”
포착하기 위해 김남천은 풍속문학 제안
- 풍속문학 : 현실의 제도와 관심 묘사, 습득하기 위해 그 안에서 개인이 주체가 되어가는 과정포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