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통합임상실습(종양간호학) 선행자료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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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종양에 대한 이해
1) 양성종양과 악성종양 비교
2) 종양의 등급(Grade)
3) 종양의 병기 Stage

2. 종양의 진단적 검사
1) 종양표지자 검사 (Tumor maker)

3. 암성 통증 관리
1) 암성통증의 특성
2) 통증의 종류
3) 통증조절 약물

4. 종양 치료 및 관리
1) 수술 요법
2) 항암화학요법
3) 방사선 요법
4) 면역요법

5. 선행시험 문제

6. 답안

본문내용

1) 암성통증의 특성
① 침해수용성 통증
● 체성통: 심부 근육과 뼈에서 기원한 통증으로, 주로 날카롭거나 둔하고 쑤시는 듯한 양상을 보인다. 통증 부위가 비교적 국한되고 절개, 압력, 열, 허혈, 위치의 이탈로 인해 유발된다. 진통제에 반응성이 크다. (성인간호학2 p1749)
● 내장통: 간이나 복부 내장 등 내부 장기의 통증으로, 통증 부위가 모호하고 지속적으로 조이거나 욱신거리는 양상을 보인다. 압박, 팽창에 의해 통증이 유발되기도 한다. 자율신경계와 연관된 구역, 구토, 발한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하며 주변으로 방사되는 방사통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서울대학교 암병원 웹사이트)
② 신경병증 통증
신경계의 손상으로 야기되며, 화끈거리거나 찌르는 듯한, 저린 양상을 보인다. 통증 부위에 통각저하, 통각과민, 이질통이 동반되기도 한다. 말초신경이 손상되면 해당 신경이 지배하는 부위에 통증이 나타난다. 항암제의 부작용 중 하나는 신경손상으로 인한 손발저림이다. 마약성 진통제에도 효과가 없을 수 있다. (서울대학교 암병원 웹사이트)

2) 통증의 종류
① 급성 통증
대체로 갑자기 일시적(3개월 미만)으로 나타나는 통증이다. 통증의 영역을 특정하기 쉽고, 교감신경계 증상인 맥박, 호흡, 혈압의 증가 등을 동반한다. 신체적 이상을 알리는 신호로, 치료 시 완전한 완화가 가능하다. (성인간호학2 p1749)

② 만성 통증
빠르게 혹은 천천히 나타나, 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통증으로, 암이 진행될수록 점차 심해지는 특징을 가진다. 통증의 영역을 정확히 구분하기가 어렵고, 통증의 강도는 경한 정도에서 중증까지 나타날 수 있다. 부교감신경계 증상을 동반하지만 활력징후는 정상이다. 대체로 완전히 만성 통증을 완화하는 것은 어렵다. (성인간호학2 p1749)

③ 돌발성 통증
평상시의 통증을 넘어서 일시적으로 악화된 통증으로, 만성 통증이 있어서 규칙적으로 적정량의 통증 조절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에도 나타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