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 케이스

목차

Ⅰ. 문헌 고찰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사례연구
1. 간호정보조사지

Ⅲ. 간호과정
1. 간호과정
2. 참고문헌
3. 느낀점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연구의 필요성

자궁내막증이란 자궁 안에 있어야 할 자궁내막의 조직이 자궁 밖의 복강 내에서 존재하는 것이다.
가임기 여성의 약 10~15%에서 발생되는 흔한 질환이며, 빨라지는 초경과 늦어지는 결혼 등으로 2-30대 여성에서 자궁내막증의 빈도가 매우 높아지는 반면에, 수술 전 정확한 진단이 어렵고 재발률이 높은 질환이다. 가임 여성 10명 중 1명이 자궁내막증 환자로 알려져 있으며, 초경에서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대에 발생할 수 있다. 질병이 심해지면 유산, 불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질병으로, 조기발견 및 예방과 자궁내막증 대상자 간호에 대하여 연구함으로써 대상자의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함이다.

2. 자궁내막증 (endomstriosis)
1) 정의
자궁내막증(endometriosis)은 가장 흔한 여성생식기 질환 중 하나로 자궁내막조직(선과 기질)이 자궁강 이외의 다른 부위에 존재하는 것이다. 자궁내막조직이 주로 발견된 부위는 난소, 난관, 자궁외부, 장, 질과 직장 사이(질직장 중격), 골반벽 등이다.
이러한 부위에 착상된 자궁내막조직은 월경주기에 따라 호르몬의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자궁내막증은 주기적 출혈이 발생하고 염증을 일으키거나 반흔과 유착을 남길 수 있다.
골반장기의 작은 병소, 장· 방광· 요관의 광범위한 유착을 비롯하여 난소의 자궁내막낭종(endometriotic
cysts)을 유발시키고, 난관-난소 구조를 변화시키는 등 다양한 임상증상을 나타내며, 보존적 치료 후에도 재발이 흔한 질환이다.

2) 원인 및 위험요인

● 월경혈 역류 및 착상 이론
: 월경혈이 난관을 통해 역류하여 자궁내막세포가 복강 내 착상하여 월경주기에 따라 증식과 출혈을 반복하면서 자궁내막증을 일으킨다는 가설이다. 실제로 자궁내막증 여성에서 월경혈 역류는 70~90%의 여성에서 일어나며, 월경주기가 짧고 월경기간이 긴 여성에게서 월경역류의 가능성이 더 높아 자궁내막증의 발생률이 더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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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mcseoul.or.kr/healthcare/bbs/view.do?idx=71
강애라·신정호, 2009, 수술 후 자궁내막증의 재발방지를 위한 치료법, 고려대학교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대한자궁내막증학회 – 자궁내막증
http://www.kse2014.or.kr/sub06/sub03_05.php
대한자궁내막증 연구회-자궁내막증과 불임
http://168.131.118.200/bbs8/read.cgi?board=pt-lecture&y_number=3
박정숙·이미화·이혜란, 2011, 수술 전 통증관리교육이 수술 후 통증조절에 미치는 효과 -자가통증조절기를 사용하는 자궁종양 수술환자를 중심으로‘,
박은영 외, 2017,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서울아산병원/건강정보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management/managementDetail.do?managementId=135
서울대학교병원/의학정보
http://www.snuh.org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18, 제9판 여성건강간호학I,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18, 제9판 여성건강간호II,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