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학원 교육사회학연구 중간과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02.07
- 최종 저작일
- 20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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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대학원 교육사회학연구 중간과제 보고서 입니다.
기존의 사회학 이론의 정리 레포트와는 달리
자신 또는 사회의 문제를 교육사회학적 입장에서 제가 정리한 글입니다.
교육대학원 레포트 작성 시 유사한 점이 있다면 참고하여 작성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
자신의 문제 또는 특정한 사회,교육적 문제를 선정하고
이를 교육사회학적 관점(기능론,갈등론,해석적관점)에서 설명하시오
답안
'빚투' 광풍에 대해 교육사회학적 관점으로 해석한 글
목차
1. 도입
2. 기능론적 관점
3. 갈등론 관점
4. 해석적 관점
5. 결론(출처 포함)
본문내용
1 도입
개인 투자자들의 이른바 `빚투`가 급증하면서 증권사들이 지난해 이자로만 약 1조원을 벌어들이는 등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21.2.21. 증권사들이 금융투자협회에 공시한 2020년 실적에 따르면 국내 57개 증권사가 지난해 개인들의 신용융자거래로 번 이자는 9천970억원에 달했다. 이는 2019년(7천473억원)보다 33.4% 증가한 것으로,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9년 이래 최대 규모다. 기존 최대치는 8천485억원(2018년)이었다. 신용융자거래는 개인들이 증권사로부터 주식매수 자금을 빌려 거래하고, 증권사들은 빌려준 대금에 이자를 받는다. 지난해 개인들의 `빚투`는 크게 늘어났다. 2018년 하루 평균 11조1천205억원이었던 신용융자거래 잔고는 2019년(9조6천787억원)에는 줄어 들었으나, 지난해(13조1천464억원)에는 다시 증가했다. 특히, 2019년 말 9조원대였던 신용융자 잔고는 지난해 말에는 19조4천500억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올해 1월에도 신용융자 잔고가 사상 처음 2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8일에는 21조9천26억원까지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만 2조 5천억원 가까이 늘어나는 등 빚투는 계속 늘어나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남녀노소, 장소를 불문하고 주식이야기를 많이 한다. 열풍을 넘어 광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사회적 이슈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 바라보는 시각도 적지 않다. ‘빚투’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빚투 보단 주식 광풍에 대해 기능론적, 갈등론적, 해석적관점 으로 접근해 보고자 한다.
2 기능론 관점
과도한 빚투는 물론 문제가 많지만, 주식 열풍 그 자체는 사실 긍정적 측면이 더 많다. 거시적 관점에서 뒤르켐, 파슨스가 주장하는 사회적유기체 이론처럼 주식 열풍을 통해 자본이 기업에 투자되어 새로운 부를 창출하고, 이는 투자->산업발달->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이룬다.
참고 자료
빚투 광풍에 증권사 함박웃음. 지난해 이자만 1조원, 연합뉴스 21.2.21.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2210014&t=KO
‘존봉준’ 존리가 말하는 주식투자, KBS뉴스 20.7.20.자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98151&re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