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곽과 폐 객관적자료 (정상소견/비정상소견)
- 최초 등록일
- 2021.09.12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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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재 15단원 '흉곽과 폐' 내용 중 객관적자료(정상소견/비정상소견) 요약정리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흉곽과 폐 객관적 자료
준비물: 청진기, 센티미터가 표시된 작은 자, 마킹 펜, 알코올솜
정상소견
흉부 후면의 시진
① 흉곽
정상 성인
⇨ 흉곽은 타원형으로 전후경: 좌우경은 1:2 또는 0.7
극상돌기는 일직선으로 보여야 함
흉곽은 대칭적이며 타원형
늑골은 척추와 비교하여 약 45°아래쪽으로 기울어져 있음
견갑골은 양측 흉곽에 대칭적으로 위치
전후경은 좌우경보다 작아야함
좌우경:전후경 = 1: 0.7(0.75) ⇨ 성인 비율, 연령에 따라 비율 증가
경부근육과 승모근은 연령과 작업에 대비하여 정상적으로 발달
색깔은 대상자의 유전적 배경과 일치
가슴과 등의 노출 부위도 참작되어야 함
청색증이나 창백함이 없어야함
흉부 후면의 촉진
① 대칭적 확장
엄지손가락을 흉벽 후측면 T9 또는 T10의 수준에 마주보도록 놓고 외측
가슴벽에 옆으로 따뜻한 손을 배치하여 가슴 확장의 대칭을 확인
양 엄지손가락 사이에 작은 피부 주름이 생기도록 중앙 쪽으로 손을
미끄러지게 밀기
대상자가 깊이 들이 마실 때 엄지손가락이 대칭적으로 벌어짐
② 촉각 진동음
진동음은 촉진 가능
후두에서 발생하는 소리는 개방된 기관지와 폐 실질을 통해 흉벽까지 전도되어 흉벽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음
대상자가 ‘나인틴 나인’과 같은 단어들을 반복하는 동안 손바닥이나 손의 척골면을 사용하여 흉벽을 촉진
*나인틴 나인같은 단어: 강한 진동을 만들어내는 공명구절
폐첨부로부터 시작하여 양측 흉곽을 촉진해 내려온다
대칭성: 진동이 각각 한쪽 부분과 상응하는 동일한 위치에서 느껴짐
❶ 진동음은 주기관지에서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견갑골 사이와 흉골 주변 흉벽에서 가장 뚜렷
아래로 내려갈수록 진동음 감소 ⇨ 조직이 소리 전달을 방해하기 때문
❷ 진동음은 흉벽이 얇은 사람에서 더 잘 느껴짐
바먼 또는 근육이 발달한 사람의 두꺼운 조직은 진동을 방해하기 때문
❸ 크고 저음의 목소리가 부드럽고 고음의 목소리보다 진동음이 더 잘 생성
참고 자료
jarvis 건강사정(7판), 임경춘 외 공역, 정담미디어, 2017.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