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에서문명까지 중간고사범위 정리본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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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하늘을 보다-고대인들은 하늘을 보면서 우주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단순히 하늘을 관찰하는 것에 그치지 않았고 농경, 협업 등에 사용하기도 하였다. 고대인들은 달과 해를 통해 시간을 추측하며 생활을 했고, 나름대로의 근거를 통해 우주에 대한 모델을 만들었다. 특히 달의 모양의 변화를 통해서 장기간에 걸친 무역을 할 때 중요한 시간적 척도로서 사용하였고, 별자리와 해와 달의 움직임을 통해서 하늘 전체가 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고대의 우주론-고대인들은 천체의 움직임이 신에 의해 정교하게 움직인다고 생각하였다. 그리스의 경우에는 별과 하늘이 평평한 땅 위에 존재하는 것으로 믿었고, 이집트 신화에서는 남자신이 누워있고 여자신이 하늘을 덮은 사이에 인간과 동물이 살아가는 것으로 우주 모델을 만들었다.

둥근 지구-고대(이집트, 그리스)로부터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피타고라스학파,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가 둥근 지구를 주장하였다. 둥근 지구를 주장하는데 배를 사용하기도 하고, 지역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별자리를 이용하기도 하고, 월식에서의 지구의 그림자를 사용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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