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a+] 연세대학교 공학생물학(2) 실험9 결과 레포트 (Blood Typing)

목차

1. experimental purpose
2. Result
3. Discussion
4. Further study

본문내용

1. experimental purpose
이 실험의 목적은 인간 유전학과 관련하여 혈액형에 대해 생각해보고, 혈액형을 결정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에 있다

2. Result
본인 조는 남예림 학우의 혈액을 사용하였고, 혈액과 anti-A, anti-B, anti-D(Rh) serum 사이의 반응 결과를 figure 1에 나타내었다. 3가지 경우에서 모두 응집이 일어났다.

3. Discussion
A. 우리의 실험 결과, blood typing 사진에서 남예림 학우의 혈액이 anti-A, anti-B, anti-D(Rh) serum과 반응하여 모두 응집 반응이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실제로 남예림 학우는 RH+ AB형이라고 하여 실험결과가 실제와 일치함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이외에도, 우리 분반에 대한 전체 혈액형의 비율을 조사하였는데 이는 각각 A형 1명, B형 7명, AB형 2명, O형 8명으로 나타났다. 퍼센트 비율로 나타내면 A형 6%, B형 39%, AB형 11%, O형 44%로 나타났다.
더 조사해본 결과, 드물게 이러한 방법으로 확인한 ABO식 혈액형이 유전자형 검사를 통해 알아본 ABO식 혈액형 유전자의 조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는 A형과 B형을 결정하는 당이 달리기 위한 당사슬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발생한다. 이럴 경우 A형이나 B형 유전자를 가져도 O형으로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우리 조 남예림 학우의 경우에는 실험적으로도 유전적으로도 AB형임을 알 수 있었다.
B. ABO식 혈액형은 항원항체 반응을 이용하여 구분할 수 있다. A형인 사람은 N-아세틸갈락토사민이 적혈구 표면에 부착되어 있고 혈장에 응집소 β가 존재한다. B형인 사람은 β-갈락토스가 적혈구 표면에 부착되어 있고, 혈장에 응집소 α가 존재한다. AB형의 경우는 앞서 말한 두 가지의 당을 모두 적혈구 표면에 존재하고 혈장 속에 응집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https://www.bloodinfo.net › main › file_util › display_filename=2016년도 혈액사업통계연보
Neil A. Campbell (2017), Campbell Biology, Pearson, 11th edition, p1113-1122.
David E. Sadava (2016), Life the science of biology, e-book edition, p240, p707-709.
healthline, What’s the Rarest Blood Type? https://www.healthline.com/health/rarest-blood-type#determi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