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명언과 삶의 지혜 기말고사 한자 타이핑
- 최초 등록일
- 2019.01.21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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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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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명심보감
효도(孝道)와 가정윤리
시(詩)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시집인 시경(詩經)을 가리킴
지금으로부터 대략 2500~3000년 이전에 지어진 305수의 시를 수록한 시집으로 사서삼경(四書三經)중 하나이면서 중국의 여러 경전들 중 가장 존중되어온 책임.
혜(兮) 아무런 의미없이 글자수를 맞추기위하여 (어조사) 문장 중산이나 끝에 붙어서 이야기하는 호흡이 잠깐 멈추어졌다가 다시 상승하는 효과를 나타냄
국(鞠)기르다 양육하다
애(哀)애(哀) 슬퍼하는 모양 상심(傷心)하는 모양
구(劬)로(勞) 애쓰고 수고하다
호천망극(昊天罔極) 부모님의 은혜는 지극히 넓고 커서, 여름 하늘처럼 끝이 없다는 뜻
시(詩)왈(曰)
시경이라는 책에 말했는데
부(父)혜(兮)생(生)아(我) 하시고 모(母)혜(兮)국(鞠)아(我) 하시니
애(哀)애(哀)부모(父母)여 생(生)아(我)구(劬)로(勞)샷다
욕(欲)보(報)심(深)은(恩) 호천망극(昊天罔極)이로다
시경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아버지께서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께서 나를 길러 주셨다,
아! 슬프다! 부모님께서 나를 낳아 기르시느라 애쓰시고 수고하셨는데,
그 깊은 은혜를 보답하고 싶지만 하늘처럼 넓고 커서 끝이 없으니어찌다 갚을 수가 있겠는가!
사친(事親) 어버이를 섬긴다, 부모를 모시다
야(也) : 주격조사 …은, …는
거(居) 평상시 외출하지 않고 집안에 그대로 머물러 있다
치(致) 극진히 힘쓰다, 힘껏 노력하다
양(養) 기르다 양육하다, 봉양하다
병(病) 병을 앓다
상(喪) 상복을 입다, 초상을 당하다
제(祭) 제사를 지내다
자(子)왈(曰)
효자(孝子)지(之)사(事)친(親)야(也)는 거(居)즉 치(致)기(其)경(敬)하고
양(養)즉(萴)치(致)기(其)락(樂)하고 병(病)즉치(致)기(其)우(憂)하고
상(喪)즉치(致)기(其)애(哀)하고 제(祭)즉치기엄(嚴)이니라
공자가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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