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모의고사 합격으로 가는 국어 임용 기출분석, 합격자 기출해설 공부자료
- 최초 등록일
- 2016.08.27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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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9 모의처럼 객관식 시대였던 문항은 모두 주관식으로 바꾸어 예시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객관식 보기 하나하나에 근거를 찾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2,3차 서술형 문제에 대한 예상답안도 모두 한 파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출분석의 차례는 번호순대로 정리되어 있으며, 문제는 들어가 있지 않고 예상답안-관련교육과정-관련개념설명의 순서대로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분량이 방대하여 이것으로만 공부해도 합격으로 가는 필수코스가 될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목차
1. 객관식 1~40 예상답안, 관련교육과정, 관련 개념설명
2. 서술형 1-1~4-2 예상답안, 관련교육과정, 관련 개념설명
본문내용
(2번 문제에 대한 답안 작성 예시)
2번
(나)
김 부장 : (바라보며)박 과장, 보고서에 현장 조사가 빠져 있네. 그리고 자료 분석에는 작년 순이익이 반영 안 되어 있고.
박 과장 : 죄송합니다. 사실 이번 주 내내 기획 업무 때문 에 바빴습니다. 그리고 작년 결산 보고서는 아직 총무부에서 안 올라와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김 부장 : (고개를 끄덕이며) 총무부에서 협조를 좀 빨리 해 줬더라면 좋았을 텐데.
이는 ‘동의의 격률’이 아니라 ‘공감적 듣기’라고 할 수 있다. 동의의 격률은 자신의 의견과 다른 사람의 의견의 다른 점을 최소화하고 일치점을 극대화하는 표현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의견이 필요한데, 김부장은 박과장의 견해를 요약, 정리하여 재진술하고 있을 뿐이다. 이는 ‘적극적들어주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고개를 끄덕이며)에서, 비언어적 표현을 활용하여 상대가 말을 이어갈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소극적 들어주기’활동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공감적 듣기 - ebs
: 공감적 듣기란 상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청자가 화자의 처지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의 말을 듣는 행위
1) 중요성
: 상대방과의 감정 교류를 통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음.
대화를 통해 개인의 갈등을 해소하고 공동체의 문제를 해결할 때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됨
2) 단계 : - 경청하기→반응하기→확인하기→공감표현하기
- 상황에 따라 단계가 생략되기도 함.
3) 방법
<표현방법에 따라>
언어적 표현 활용
적절한 맞장구 치기 : “그래”, “정말” 등의 관심을 표명하는 말, 적절한 경청 표지를 통해 상대방이 말을 이어가도록 함
상대의 말을 받아서 다시 반복하기 : “기뻤다구” 등
상대의 메시지를 자신의 말로 재구성 : 자신이 이해한 내용으로 재진술
비언어적 표현을 활용
: 눈맞춤, 고개 끄덕임, 가벼운 미소, 상대를 향한 몸의 방향, 표정이나 몸짓 따라하기
→ 상대가 말을 이어갈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