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을 보장하는 2013년도 기출문제 분석, 기출해석
- 최초 등록일
- 2016.08.26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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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9 모의처럼 객관식 시대였던 문항은 모두 주관식으로 바꾸어 예시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객관식 보기 하나하나에 근거를 찾아 작성했습니다.
그리고 2,3차 서술형 문제에 대한 예상답안도 모두 한 파일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출분석의 차례는 번호순대로 정리되어 있으며, 문제는 들어가 있지 않고 예상답안-관련교육과정-관련개념설명의 순서대로 표로 정리하였습니다. 분량이 방대하여 이것으로만 공부해도 합격으로 가는 필수코스가 될 수 있으리라 자신합니다.
목차
1. 객관식 1~40 예상답안, 관련교육과정, 관련 개념설명
2. 서술형 1-1~4-2 예상답안, 관련교육과정, 관련 개념설명
본문내용
1. [기능] (언어적목표) 의사소통 전략 -언어예절
1. 다음은 교사가 언어 예절을 설명하기 위해 준비한 <자료>이다. 밑줄 친 부분에 대한 교사의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자료>
(가) (회사원이 아버지와 자기 회사 사장을 소개하는 상황)
회사원: 사장님, 저희 아버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버지, 우리 회사 사장님이세요.
사장 : 아, 처음 뵙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아버지 : 처음 뵙겠습니다. 부족한 제 딸 잘 부탁드립니다.
(나) (담당 교사가 교장실에서 결재 받는 상황)
교장 : 이 결재 서류 누가 작성했어요?
교사 : 연구부장님이 작성하셨습니다.
(다) (어머니가 해 준 음식을 먹고 느낌을 말하는 상황)
어머니 : 해물 파전 부쳤다. 먹어 봐라.
아들 : (먹어 본 후) 오랜만에 어머니 해 주신 파전
먹었는데 정말 맛있는 거 같아요.
(라) (회식 참여를 권하는 친구에게 거절하는 상황)
회사원1 : 오랜만에 갖는 회식인데 참여 안 할 거야?
회사원2 : 미안해. 오늘 우리 부인 생일이라서 저녁 같이 먹기로 약속을 했어.
(마) (고희(古稀) 잔치에 초대 받아 인사하는 상황)
영희 아버지 : 어르신, 고희 축하드립니다.
철수 할아버지 : 바쁘실 텐데, 이렇게 와 줘서 고마워요.
① (가) : 중간에서 다른 사람을 소개할 때는 <자료>의 예처럼, 친소 관계를 따져 자기와 가까운 사람을 먼저 소개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두 가지 이상의 요인이 겹칠 경우 대체로 친소 관계, 상하 관계, 남녀 구별 순서로 적용해요. 이런 순서는 법처럼 엄격한 것이 아니지만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서로 인사시킬 때 상대를 배려하려면 알아 두는 것이 좋겠지요.
② (나) : 윗사람 앞에서 말할 때 그보다 낮은 윗사람을 높이지 않는 것을 ‘압존법’이라고 하는데, 이는 우리말 공손 표현에 나타나는 독특한 현상이에요. 과거와 달리 요즈음은 ‘압존법’을 엄격하게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자료>의 예처럼 ‘연구부장님이 작성하셨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