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어떻게 영화를 읽을 것인가 편장완 교수님

소개글

고려대학교 어떻게 영화를 읽은 것인가 필기입니다.

위에 나온 필기 읽고 들어가서 A+ 받았구요 직접 작성했습니다. 14년도 2학기 자료입니다.

수업 안들으셨다면 영화 사례 설명 중심으로 이야기 읽듯이 쭉 읽고 들어가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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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Brian de palma 드 팔마
Ridley scott 블레이드 러너 – SF 디스토피아적 미래 이야기 (동시에 발표된 ET는 유토피아적 이야기) 과학기술 발달에 의한 휴매니티의 문제. 근미래를 이야기. 복제인간에 대한 이야기 ; 복제인간이 인간이랑 너무 똑같음. 영혼도 가지고 있고. 복제인간들이 폭력을 일으켜. 주인공이 복제인간들을 찾아다니면서 없애는 이야기.

심리적인 부분을 드러내는 이야기
드팔마 감독의 Femme fatale 팜므파탈 ; 치명적인 여인 요부 (사회의 이면을 다루는 영화에서 핵심적인 장치.) 고전적 영화의 장치들을 끌고 들어오는데 유능하다.
로라라는 여자가, 보석 털이범 집단 소속, 집단이 보석을 훔치는 데 성공한다. 칸 영화제에 서 있는 보석을 훔치는 데 성공. 뒤통수를 쳐서 로라가 보석을 빼돌려서 도망쳐. 파리 갔다가 위조여권해서 미국으로 튈려고 함. 위조여권단이랑 접촉해서 호텔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거기서 기다리고 있떤 사람들은 보석 털이집단. 그리고 잡혀서 창문 밖으로 던지는 데, 이때 여자가 날아가는 동안에 시점샷과 반응샷을 써서, 심리적 일체감을 주고 영화 속에 정신없이 빠져들게 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떨어지고 정신을 잃음. 여자가 정신을 잃고 일어나서 여기저기 둘러보는 장면, 그것이 시점샷
탁자와 벽자를 보니까 사진이 있는 데, 그 안에 있는 여자가 로라와 똑같이 생김. 이 여자의 딸과 남편의 장례식. 그래서 주인공을, 여자로 착각하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도플갱어인가?
그리고 욕조에 들어가서 목욕을 하는 데, 그 장면부터 카메라가 클로즈업으로 수도꼭지에서 흘러나오는 물, 그리고 욕실의 붙어있는 주인의 가족사진들, 욕실의 느낌과 분위기를 보여주는 장면들을 클로즈업 연속으로 보여준다. 그때 어떤 상황에 편집을 통해서 연출자가 이야기하고 싶은걸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롱샷보다 클로즈 업이 훨씬 주관적인거니까) 정적인 것들을 클로즈업해서 느슨한 느낌, 분위기를 보여준다. 편집말고, 카메라 무브먼트로 극적인 느낌을 강화시킬 수 있다. 클로즈업들을 카메라의 track in, 천천히 움직이면서 들어간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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