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위 배액, postural drainage

목차

없음

본문내용

폐는 5엽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좌측(2엽), 우측(3엽)으로 각각의 세그멘트로 분할 되어있다.

체위배액은 가슴타악과 진동을 이용하여 환자가 더쉽게 헛기침을 할수 있도록 폐의 큰 기도에 이러한 각각의 엽에서 점액을 배출하는 것이다.

COPD 환자는 폐의 각 세그먼트에서 객담,점액등을 배출하는데 체위배액이 가장 효과적이며, 가슴타악, 진동, 깊은 호흡과 기침을 포함 하여 물리치료를 동반 하여야 한다.

환자가 올바른 체위배액 자세를 만들면, 치료사는 가슴벽의 원하는 위치에 가슴타악과 진동을 수행한다. 물리치료는 일반적으로 각세그멘트에 3~5분 정도 수행하며, 이기간동안 환자는 점액이 나오도록 격렬한 기침과, 후에 천천히 깊은 심호흡을 하도록 유도한다.
이를 여러번 반복 한다.

<중 략>

객담은 기관지나 폐에서 유래되는 분비물로써 정산인에게서도 하루에 100ml 정도 분비되지만 무의식적으로 삼키므로 객담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것이 보통.

그러나 여러 가지 폐질환으로 인하여 객담 분비량과 배출량이 증가하면 벙적 증상의 하나로 기침과 동시에 배출 횠수와 배출량이 증가하게 된다.

기관지샘, 술잔세포에 의해 분비된 점액 - > 기관지 점막에 이물질에 흡착 - > 섬모운동에 의해 운반됨.

객담이 많아 지는 질환 - 기관지 확장증, 허파농양, 기관지염

<중 략>

상부엽 전방 부분
환자는 자신의 머리와 다리에 편안함을 위해 베게를 놓고 침대에 눞는다.
치료사는 쇄골과 젖꼭지 사이의 가슴의 전면의 측면을 타악, 진동한다.
Lingula (왼쪽 폐 부분)
환자는 엉덩이와 다리를 배게위로 오른쪽 다리를 침대쪽으로 두고 눞는다.
몸은 오른쪽으로 회전한다.
치료사는 왼쪽 유두부분의 외측면을 타악 진동한다.

중간엽
환자는 자신의 머리왼쪽을 아래로, 오른팔을 위로하여 옆으로 돌아 눞는다.
엉덩이와 다리는 가능한 높이 올린다.
치료사는 오른쪽 유두 외측부분을 타악, 진동 한다.

참고 자료

없음